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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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등 감염병 주의…"예방수칙 준수"
질병관리본부가 올 하반기 주의해야 할 감염병을 발표했습니다.
보건당국은 무엇보다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물 사용이 증가하는 여름철.
오염된 물로 인한 감염병인 레지오넬라 발생 건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주로 발병하는데 목욕탕, 물놀이 시설 등에서 감염되는 경우가 많아 여름 휴가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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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0회…경주 여진 계속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지진발생 횟수가 예년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이른바 유감지진은, 4배 이상 발생했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지난해(2016년) 발생한 9.12 경주 지진.
한반도 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 지진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2017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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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규모 2.0 이상 지진 90회…경주 여진 계속
지난해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국내 지진발생 횟수가 예년에 비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사람이 느낄 수 있는 이른바 '유감지진'은 예년보다 4배 이상 많았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지난해(2016년) 발생한 9.12 경주 지진.
한반도 지진관측 이래 최대 규모인 5.8 지진이였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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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제주·남부에 오전 11시 폭염주의보 발효
국민안전처와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 동·북·서부에 폭염경보를,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홍천평지, 광주광역시, 제주 남부, 추자도와 전남에 폭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폭염경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보일 때 발령됩니다.
기상청은 폭염특보가 발령되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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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우수 책임운영기관 '호남지방통계청' [인터뷰 이 사람]
김초희MC>
주요 정책의 수립과 집행을 위한 것부터 시작해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통계', '통계’는 어느 분야에서든 중요한 부분인데요.
이하경MC>
오늘 <인터뷰 이 사람> 에서는 2017년 우수책임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호남지방통계청을 만나볼 텐데요.
문권순’ 청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초희MC>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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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감염병·예방수칙 질병관리본부 브리핑
김초희MC>
지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하반기 주의해야 할 10대 감염병과 예방수칙에 대한 브리핑이 있는데요.
그럼, 지금 브리핑 현장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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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정신 깃든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등재 추진
문화재청이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을 선정했습니다.
경남 함양의 남계서원 등, 보존이 잘 돼있는 9개 서원이 대상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조선 중기인 16세기 학문의 수양과 함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립된 서원.
빼어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건축물로서의 가치도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서원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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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정신 깃든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등재 추진
문화재청이 내년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한국의 서원을 선정했습니다.
637개 서원 가운데 보존 가치가 높은 9개 서원이 그 대상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조선 중기인 16세기 학문과 수양과 함께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설립된 서원.
빼어난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건축물로서의 가치도 높이 평가 받고 있습니다.
한국의 서원이 유네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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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팔·말초혈 이식 국가가 관리…장기이식법 개정
손과 팔 이식이 성공한 사례, 세계적으로 100여 건에 불과합니다.
그동안 손과 팔 이식은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관련법 개정안이 마련되면서 앞으로는 국가가 체계적으로 관리합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지난 2월 국내 최초, 아시아에서는 네 번째로 팔 이식 수술이 성공했습니다.
관계 법령 미비 우리나라에는 손과 팔 이식 대상자가 7천 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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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대만서 독감 유행…여행객 주의 당부
지난 2015년 30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메르스, 기억하시죠.
명확한 감염 경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발생했는데요,
최근 홍콩과 대만에서는 '홍콩 독감'으로 불리는 바이러스가 유행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일명 '홍콩 독감'으로 불리며 지난 2015년 홍콩에서 유행해 500여 명을 사망하게 한 인플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