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찜질방과 택시에서 스마트폰을 훔쳐 해외로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절도부터 장물 수집, 유통 등 단계별 조직을 만들어 7천여대의 스마트폰을 밀수출했습니다.
경찰은 밀수출업자 이 씨 등 8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30명을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또다른 밀수출 조직 검거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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