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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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초대석
7월12일 오전 끝난 ‘제10차 남북 경제협력 추진위원회’에서 역대 최다인 총 12개 조항에 대한 합의가 이뤄졌습니다.
13개월만에 열린 이번 남북 경협 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경제 현안은 물론, 이른바 신동력산업에 대한 논의까지 활발하게 이뤄졌습니다.
특히 12일 저녁 우리 정부의 ‘대북 중대제안’내용이 밝혀지면서 이 부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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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회의’ 합의문 발표
남과 북은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 10차 회의에서 남북 경제협력 협의사무소를 오는 9월, 개성에 개설하기로 하는 등 12개항으로 구성된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은 경의선과 동해선철도 시험운행과 도로 개통식을 10월에 갖고, 철도도 올해 안에 개통하기로 하는 한편, 남북 경제협력협의사무소를 오는 9월 개성에 개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남북은 철도. 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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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자 회담 ‘중대제안’ 대책 논의
정부는 7월11일 고위전략회의를 열어 이달 말 재개되는 6자회담에 대한 후속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지난 2개월간 남북관계를 통해 6자회담 재개에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점을 평가하고, 4차 6자회담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계속해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남북대화와 한미 공조를 적극 활용해 이른바 ''''중대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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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 합의문 발표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 회의가 3박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7월12일 막을 내렸습니다.
남북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역대 경협위 사상 가장 많은 12개 항목에 합의했습니다.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의에서 밝힌 합의문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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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지난주에는 평화통일을 염원하면서 비무장지대 전 구간을 달리는 DMZ 이어달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호주, 필리핀 등의 주한대사들과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인 배형진씨가 함께해 그 자리가 더욱 빛났다고 합니다.
평화와 통일의 희망을 심어주는 그 현장속으로 함께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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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초대석
북한과 미국이 7월 9일 베이징회담에서 제4차 6자회담을 7월 25일이 시작되는 주에 재개할 것을 합의하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3개월만에 재개되는 6자회담. 기대는 큽니다만, 우리의 기대에 부합할 것인지 아직은 미지수입니다.
다시 매듭을 풀어야 하는 6자회담의 의미, 그리고 향후 북핵과 남북관계, 북미관계를 전망해보려 합니다.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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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6자회담 실질적 진전 이루어야”
우리 정부는 북한의 6자회담 복귀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공식 입장을 밝히고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진전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부는 7월10일 6자회담의 우리측 수석대표인 송민순 외교부 차관보가 발표한 성명에서 6자회담 재개를 환영했습니다.
아울러 6자회담의 참가국들은 이번 회담을 통해 진지하고 본격적인 협상을 진행해서 북핵문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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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한반도 비핵화 최선 다할 것”
북한이 7월9일, 6자회담 복귀를 선언한 데 이어서 10일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외무성 대변인은 조선중앙통신 기자와의 문답에서 “6자회담이 다시 열리는 그 자체도 중요하지만 근본은 한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기 위한 문제들이 회담에서 심도있게 논의돼 실질적인 진전을 이룩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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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차 남북경협추진위원회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 회의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주 토요일 시작됐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선언과 맞물려, 이번 회의가 기대 이상의 성과물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수영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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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개최
북한이 지난 주말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로 13개월 만입니다.
장소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회담 재개를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6자회담 재개가 우리에게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6자회담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