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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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휴전결의안 채택 북 참가 가능성은?
최대환MC>
지난 13일(현지시간) 유엔에서는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전후한 휴전결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이에 평화롭고 성공적인 올림픽을 위한 우리 정부의 후속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임보라MC>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현안과 과제 짚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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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대화 들어간다면 모든 방안 열어 놓고 협의"
문재인 대통령은 필리핀을 방문 당시 수행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를 깜짝 방문해 순방 성과와 현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북한과 관련해, 대화에 들어간다면 모든 방안을 열어 놓고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은 채효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예정에 없이 순방 수행 기자단의 프레스센터를 찾았습니다.
북핵 문제와 관련해 문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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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수석 회동…"북한 문제, 숙제 많아"
한국과 미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늘 제주에서 만났습니다.
쑹타오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 부장도 방북한 가운데 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한국과 미국, 양국의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가 제주에서 만났습니다.
외교부는 이도훈 본부장과 조셉 윤 특별대표가 오늘(17일)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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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병사 여전히 위중…내일 판문점 CCTV 공개
지난 13일 귀순 과정에서 총상을 입은 북한 병사가, 여전히 위중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내일 귀순 당시의 상황이 담긴 CCTV 영상 일부를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귀순 과정에서 팔꿈치와 어깨, 복부 등 5군 데 이상의 총상을 입은 귀순 병사의 두 번째 수술이 마무리됐습니다.
수술을 담당한 병원 측은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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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북한산 생수 7년 만에 첫 반입 허용
2010년 천안함 침몰사건으로 남북교역이 전면 중단된 지 7년 만에 북한산 생수가 처음으로 국내에 들어옵니다.
통일부는 북한에서 생산된 '금강산 샘물' 4만6천병의 국내 반입을 허가해달라는 단군민족평화통일협의회의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금강산 샘물을 상업용이 아닌 순수 종교행사에서 제수용으로 사용하겠다는 목적으로 반입 신청이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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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기업 660억 원 추가 지원
정부, 개성공단 기업 660억 원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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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평화올림픽 논의하자" 촉구
통일부는 북한에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등, 제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조속히 평창올림픽 참가를 확정짓고, 남북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만들어가는 길에 북한이 호응해 나오길 기대한다며 남북이 평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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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JSA서 귀순 병사에 소총탄 총격…"위중한 상태"
어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으로 귀순한 북한군 병사의 수술결과, 소총탄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귀순 병사는 매우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합동참모본부 고위 관계자는 귀순 병사의 몸에서 탄두 5발이 제거됐는데 권총탄과 AK 소총탄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판문점 경비대에 AK-47 소총을 보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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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남북, 평화올림픽 논의하자" 촉구
통일부가 북한에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등 제반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조속히 평창올림픽 참가를 확정짓고, 남북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개최하기 위한 제반 문제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와 동북아 평화를 만들어가는 길에 북한이 호응해 나오길 기대한다며, 남북이 평창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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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0년 만에 JSA서 귀순…총격 받고 치료 중
북한군 1명이 오늘 오후 판문점 공동 경비구역에서 귀순했습니다.
북한 병사는, 귀순 과정에서 북한군의 총격을 받아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북한군이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귀순한 건 오후 3시 31분 경.
우리 측 경계 병력이 여러 발의 총성을 듣고, 주변을 살피던 중 자유의 집 왼쪽 방향, MDL 군사분계선으로부터 5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