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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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장관급 회의 개최…"최대의 대북 압박 촉구"
유엔 안보리가 우리 시간으로 오늘 자정, 장관급 회의를 열고 북한 문제를 논의합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회의에 참석해, 최대의 대북 압박에 국제사회가 동참하도록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뉴욕 유엔본부에서 장관급 특별회의를 엽니다.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북한에 가할 수 있는 최대 압박 방법이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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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보리, 북한 문제 장관급 회의 개최
유엔 안보리가 현지시간으로 오늘(15일) 북한 문제를 주제로 한 장관급 회의를 개최합니다.
유엔 안보리 12월 의장국인 일본은 이번 회의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북한에 가할 수 있는 압박 방법에 대해 협의한다고 공식 문서를 통해 밝혔습니다.
회의에는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 조현 외교부 2차관 등이 참석하며, 주유엔 북한대표부도 이해 당사국 자격으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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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비핵화 대화 시 인권 의제 반드시 다뤄야"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미간 비핵화와 관련한 대화가 열릴 수 있다는 소식이 고무적이라면서 인권이 주요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상황의 실태를 낱낱이 고발했습니다.
특히 평양 주민과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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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비핵화 대화 시 인권 의제 반드시 다뤄야"
오헤아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이 북한 주민들의 인권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북미 간 비핵화와 관련한 대화가 열릴 수 있다는 소식이 고무적이라면서, 인권이 주요 의제로 다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킨타나 특별보고관은 방한 기자회견에서 북한 인권상황의 실태를 낱낱이 고발했습니다.
특히 평양 주민과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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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라는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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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러슨 / 미 국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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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 없이 만나자"…靑 "북핵폐기 도움되면 접촉 가능"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부 장관이 북한과 '조건 없는 대화'를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한미 양국은 평화적 방식의 북핵 폐기라는 목표달성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형태의 접촉이 가능하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과 전제 조건 없이 대화 테이블에 앉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렉스 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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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경제협력위, 본격 활동 개시
북방경제협력위, 본격 활동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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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정상회담, 양국 관계 전망은? [라이브 이슈]
한중 정상회담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주말 별다른 공식 일정 없이 시진핑 주석과의 정상회담 등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주, 한중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알아본데 이어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의 방중과 한중 정상회담을 앞두고 양국관계를 전망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연세대 통일연구원 봉영식 전문연구위원님 나와 주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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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한중 '역지사지'해야…안보 훼손 없어"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중국 국빈방문을 앞두고 중국의 CCTV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사드 배치와 관련한 질문에 역지사지를 내세워 양국이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시간을 두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중국 CCTV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방중의 가장 큰 목표는 양국 간의 신뢰 회복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