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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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회담 관련 통일부 브리핑
남북회담 관련 통일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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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평창 올림픽 대표단 파견 용의 있어"
다음달 치러질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란다면서 대표단 파견과 같은 조치를 취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새해 신년사가 오늘 오전 조선중앙TV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평창 동계올림픽이 “민족의 위상을 과시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면서 대회가 성과적으로 개최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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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혁신위 발표 겸허히 수용…후속조치 강구"
통일부 정책혁신 위원회가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등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이 이른바 통치행위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는 "혁신위 의견서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인다"며 "필요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녹취> 홍용표 / 전 통일부 장관
"(정부는)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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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혁신위 발표 겸허히 수용…후속조치 강구"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가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등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이 이른바 통치행위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는 "혁신위 의견서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인다"며, "필요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녹취> 홍용표 / 전 통일부 장관
“(정부는)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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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혁신위 발표 겸허히 수용…후속조치 강구"
통일부 정책혁신위원회가 개성공단 전면중단 조치 등 지난 정부의 대북정책이 이른바 통치행위 방식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통일부는 "혁신위 의견서를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인다"며, "필요한 후속조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녹취> 홍용표 / 전 통일부 장관
"(정부는) 개성공단을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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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혁신 의견서' 발표 통일부 브리핑
'정책혁신 의견서' 발표 통일부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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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일부 피폭 의심…핵실험 영향 단정못해"
통일부는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 인근에 거주했던 탈북민에 대한 방사능 피폭 검사 결과 피폭 사실을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함경북도 길주군 출신 탈북민 30명에 대한 방사선 피폭 검사 결과 피폭을 의심할 수는 있으나 여러 교란변수로 인해 시기와 원인을 단정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통일부는 방사선 피폭 의심 탈북민에게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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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남북관계 돌파구 열리나
최대환MC>
통일부가 어제(26일), 북한이 평창 패럴림픽 참가를 실무적으로 준비하는 동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당장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북한이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대남 관계 전환의 계기로 활용하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임보라MC>
북한의 동향,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김열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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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2017 민주평통 상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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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년에 '핵보유국' 지위 추구할 것"
정부가 내년 북한 정세와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줄 것을 추구하면서, 대외 협상 출로를 모색할 것이란 분석입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6차 핵 실험과 화성-14,15형 미사일 발사 등 올해 핵과 미사일 능력 개발에 집중해온 북한.
정부는 북한이 내년에도 핵무기 고도화를 추구하면서 사실상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해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