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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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軍 통신선 정상가동…군사당국회담 본격 준비
1년 11개월 동안 끊겼던 남북 연락채널 서해 군통신선이, 오늘 오전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조만간 남북군사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군 당국은 의제와 시기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어제 발표된 남북 고위급회담의 후속 조치로 조만간 남북 군사 당국 회담이 열릴 전망입니다.
녹취> 조명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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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선 시동···평창 넘어 평화 계기 될까? [정책 공감]
2년 1개월 만에 마주앉은 남북이 11시간의 회담 끝에 공동보도문을 채택하며 관계 개선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로 인해 문 대통령의 ‘한반도 운전자론’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는데요.
이번 회담의 성과와 앞으로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동국대 북한학과 김용현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1.
어제 남북이 3개항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를 하고 공동 보도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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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열어 놓고 있어…가급적 빠른 시일 내 협의"
어제 열린 남북 고위급회담 이후, 정부가 후속조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 개최 일정을 빠른 시일 내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사정이 된다면 이번 주에라도 실무회담을 진행할 수 있다"
남북 고위급회담으로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확정되면서 이를 논의하기 위한 실무회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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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軍 통신선 정상가동…군사당국회담 본격 준비
1년 11개월 동안 끊겼던 남북 연락 채널 서해 군 통신선이 오늘 오전 정상적으로 가동됐습니다.
조만간 남북 군사 회담도 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군 당국은 의제와 시기 등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영은 기자입니다.
어제 발표된 남북 고위급회담의 후속 조치로 조만간 남북 군사 당국 회담이 열릴 전망입니다.
녹취> 조명균 / 통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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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보도문 채택…"평창 참가·군사회담 개최"
남북이 어제 2년여 만에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평창올림픽 참가가 확정됐고, 군사적 긴장상태를 해소하기 위해 군사당국회담도 열기로 했는데요.
자세하 내용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
남북이 공동보도문에 합의한 건 회담 시작 후 10시간여 만입니다.
회담 당일 나온 것으로, 비교적 짧은 시간에 남북이 합의에 도출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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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표단, 훈훈한 분위기…"좋은 성과 내자"
남북 회담은 과거에 비해 부드럽고 시종일관 긍정적 분위기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날씨 이야기로 시작한 대화는 속담과 격언이 오가며 물 흐르듯 진행됐는데요.
이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판문각에서 나온 북측 대표단이 걸어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습니다.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앞세운 북측 대표단은 평화의 집 로비에서 조명균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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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한반도 평화 '첫발'
최대환MC>
남북은 어제 고위급회담을 열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북한 대표단이 참석하며 이와 별도로 군사당국회담을 개최한다는 데 합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전문가와 함께 알아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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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남북 고위급회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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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공동보도문 막판 조율 중…어떤 내용 담길까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리고 있습니다.
양측 대표단은 오늘 늦게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갔는데요.
자세한 내용 남북회담본부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아직까지 남북 공동보도문이 나오고 있지 않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앞서 양측은 오전 열린 전체회의에서 공동보도문 초안을 교환했는데요.
특히 오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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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표단, 훈훈한 분위기…"좋은 성과 내자"
남북 회담은 과거에 비해 부드럽고 시종일관 긍정적 분위기를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날씨 이야기로 시작한 대화는, 속담과 격언이 오가며 물 흐르듯 진행됐습니다.
이혜진 기자입니다.
판문각에서 나온 북측 대표단이 걸어서 군사분계선(MDL)을 넘습니다.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앞세운 북측 대표단은 평화의 집 로비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