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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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한미정상회담 북핵문제 변곡점 맞을까?
이충현MC>
내달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반도 안보 시계도 빠르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전문가와 함께 외교·안보 주요 현안 짚어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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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가족 간절한 바람, 정치상황과 분리해 풀 것"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서울 효창 운동장에서 열린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산가족의 간절한 바람을 정치·군사적 상황과 분리해 풀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북5도위원회가 주최한 이북도민 체육대회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은 자신도 '실향민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축사를 시작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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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투어...분단.생태 관광지로 개발
철책으로 가로 막힌 분단의 현장 민통선 DMZ에서 안보투어가 진행됐습니다.
자연의 보고 이자 분단의 박물관인 DMZ 투어에 곽지술 국민기자가 함께했습니다.
동해안 최북단 고성통일전망대.
철책 넘어 구선봉과 해금강이 손에 잡힐 듯 펼쳐집니다,
날씨가 좋은 날엔 금강산의 절경도 한 눈에 들어옵니다.
인터뷰> 송경숙 / DMZ 안보투어탐방객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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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6자수석 회동…조셉 윤 "한미조율 최우선 순위"
서울에서 한국과 미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가 만나 북한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조셉 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는 "한미가 함께 잘 조율하는 것은 최우선 순위의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부임한 이도훈 본부장과 조셉 윤 대표와의 첫 양자 대면 협의입니다.
두 사람은 최근 북한의 동향 등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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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7017, 평화로 2017
서울로 7017, 평화로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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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폐기, 정부와 국제사회의 일치된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북한의 핵무기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적 수단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핵무기는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7일) '한반도 국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북핵 위협에 국제사회의 제재와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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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폐기, 정부와 국제사회의 일치된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북한의 핵무기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적 수단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핵무기는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7일) '한반도 국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북핵 위협에 국제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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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폐기, 정부와 국제사회의 일치된 합의"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한반도와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해 북한의 핵무기가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평화적 수단을 통한 북핵 문제 해결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북한의 핵무기는 반드시 폐기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오늘(17일) '한반도 국제포럼' 기조연설에서 북핵 위협에 국제사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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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위협 등 재판단해 새로운 작전계획 구상"
정경두 합참의장이 우리 군의 기존 계획과 별도로, 새로운 작전계획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과감한 국방개혁으로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들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경두 합참의장은 국회 국방위 합참 국정감사에서 국방개혁을 강조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안보 우려를 없애겠다는 겁니다.
녹취> 정경두 / 합참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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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국한 탈북민 881명…작년 동기 15% 감소
올해 1∼9월까지 입국한 탈북민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5% 줄었습니다.
통일부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9월 말까지 입국한 탈북민은 881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9% 감소했습니다.
이 중 남성은 153명, 여성은 728명으로 여성이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