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오늘 남북 만난다 주요 의제는?
최대환MC>
조금 전인 오전 10시부터 남북 고위급회담이 시작되었습니다.
남북 양측은 북한의 평창동계 올림픽 참가와 남북관계 개선 문제를 논의할 예정인데요, 오늘 회담, 전문가와 함께 전망해 보겠습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있는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함께 합니다.
-
10시부터 남북회담 개시…北 평창 참가 논의
남북이 조금 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회담에서는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문제를 주로 논의할 전망인데요.
남북회담본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지금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몇년동안 조용했던 회담본부가 오랜만에 분주한 분위기입니다.
회담본부엔 아침 6시부터 불이 켜졌...
-
"남북대화 성공, 국제사회 지지 반드시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주 독일과 인도, 프랑스 등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방국의 협력과 국제사회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외교의 최일선에서 대사들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대화의 성공을 위한 재외공관장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독일과 인도, 프랑스 등...
-
남북 고위급회담 'D-1'…정부, 회담준비 '총력'
남북 고위급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정부는 회담 막바지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첫소식 정유림 기자입니다.
고위급 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도 남북은 판문점 연락채널로 회담 실무 준비를 이어갔습니다.
수석대표인 조명균 장관은 외부일정을 잡지 않은 채 청사에 머물며 막판 최종 점검에 매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수...
-
"남북대화 성공, 국제사회 지지 반드시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주 독일과 인도, 프랑스 등 신임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남북대화의 성공을 위해서는 우방국의 협력과 국제사회의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남북대화의 성공을 위한 재외공관장들의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독일과 인도, 프랑스 등 28개국 대사들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문 ...
-
남북 고위급 회담 'D-1'···정부, 회담 준비 '총력'
남북고위급 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양측은 오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구체적인 의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유림 기자, 먼저 내일 회담은 어떤 식으로 진행됩니까?
남북 당국이 회담장에서 마주앉는건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인데요.
이번 회담에서는 어떤 의제가 논의됩니까?
우리 정부도 ...
-
순풍 탄 '남북 고위급 회담' 주요 의제는? [라이브 이슈]
어제 북한이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수석대표로 하는 대표단 명단을 보내오며 남북 고위급 회담 라인업이 확정됐습니다.
우리 정부가 조명균 통일부장관을 수석으로 하는 명단을 보낸 지 하루만인데요.
네, 남북회담 제안부터 대표단 확정까지 일주일동안 속전속결로 진행돼 왔는데, 남북대화의 이런 흐름이 끝까지 순항할 수 있을지 주요의제를 전망해보는 ...
-
내일 남북 고위급회담 주요 의제는?
최대환MC>
남북은 일요일인 어제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내일 예정된 고위급회담의 대표단 구성을 계속해서 논의했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 고위급회담을 전망해 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김열수 한국군사 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나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
남북 고위급회담 대표단 확정…회담 준비 박차
남북 고위급 회담의 대표단 명단이 확정됐습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선권 조평통 위원장이 양측 수석대표와 단장으로 마주앉게 됐는데요.
우리 정부는 막바지 회담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오는 9일 열릴 남북 고위급회담의 대표단이 확정됐습니다.
통일부는 어제(7일) 오후 북한이 회담에 참석할 대표단 명단을 우리측에 통보...
-
조명균 장관 "이산가족·긴장완화도 논의 준비"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남북관계 개선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산가족 문제나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는 문제를 함께 논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회담을 하루 앞둔 오늘(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와 관련해 논의를 집중하겠다"고 한 뒤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석대표로 회담에 임하는 소감으로는 "워낙 중요한 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