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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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참가 문제 매듭지어야 남북관계 의제 논의"
청와대는 남북대화 의제에 대해 우선 평창올림픽에 대한 북한의 참가 문제가 마무리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부분이 잘 진행돼야 나머지도 논의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남북대화 의제와 관련해 북한의 평창 참가 문제가 핵심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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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고위급 회담' 의제와 전망은? [라이브 이슈]
우리 정부가 제의한 ‘고위급 남북당국회담’을 북한이 3일만에 수락해왔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16분, 판문점 채널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명의의 전통문을 조명균 통일부 장관 앞으로 보낸건데요.
남북 양측은 향후 회담 개최 관련 실무적인 문제들은 문서교환 방식을 통해 협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네, 속도감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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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고위급회담 수락…남북 9일 만난다
북한이 남북 고위급 회담을 열자는 우리 측 제안을 수락했습니다.
9일 회담이 성사되면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남북이 공개석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으로 남북 고위급이 회담장에 마주앉게 됐습니다.
북한은 오늘 오전 10시 16분,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우리 측에 전통문을 보냈습니다.
우리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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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북한 참가 문제 매듭지어야 남북관계 의제 논의"
청와대는 남북대화 의제에 대해 우선은 평창올림픽에 대한 북한 참가 문제가 마무리 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직은 올림픽 참가 문제에 대해 협의할 게 많으며 이게 잘 진행돼야 나머지도 논의될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평창올림픽 북한 참가가 최우선" "한미연합훈련 스케줄 분명히 있어" "평창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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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북관계·한반도 평화 위해 최선"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대한노인회 간부들이 청와대를 방문해 오찬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한달 앞으로 다가 온 평창올림픽을 통해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진향 기자가 보도합니다.
새해 인사를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대한노인회 관계자들을 청와대에 초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경제와 민주주의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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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北 9일 회담제안 수락···실무문제 논의
통일부, 北 9일 회담제안 수락···실무문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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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연락채널 이틀째 통화…회담 언급 없어
판문점 연락 채널이 복원된 지 이틀째인 오늘, 상호 회선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습니다.
회담에 대한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지예 기자입니다.
판문점 연락채널 복원 이틀째, 남북은 오전 9시 반 개시 통화를 하고 남북 간에 상호 회선을 점검했습니다.
알려줄 내용이 있냐는 우리 측 질문에 북측은 없다며 알려줄 내용이 있으면 통보하겠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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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대화채널 복원···고위급 회담 전망은? [정책 공감]
다음은 정책공감 순섭니다.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판문점 연락 채널이 23개월 만에 다시 개통되면서 남북 간 대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남북관계가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는데요.
자세한 내용, 세종연구소 홍현익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분석해보겠습니다.
1.
어제는 북측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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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채널 복원 남북관계 물꼬
최대환MC>
북한이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문제 등을 우리 정부와 논의하기 위해 어제 오후 3시30분 판문점 연락통로를 개통했습니다.
이로서 남북회담 실무 논의가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임보라MC>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김열수 한국군사 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과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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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판문점 연락채널 개통…평창 파견 실무문제 논의
북한 당국이 어제(3일) 오후 3시 30분부터 판문점 연락사무소를 개통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환영의 뜻을 내비치며, 판문점 연락 채널을 통해 회담개최와 관련된 실무적 문제들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남북 간 판문점 연락채널이 복구된 건 어제 오후 3시 30분.
전화를 먼저 건 쪽은 북한이었고 통화는 2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