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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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개성공단 7차회담 14일 개최 제의
앵커>
북한이 개성공단 정상화 관련 7차회담을 오는 14일 열자고 제안했습니다.
개성공단과 관련해 새로운 돌파구가 마련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 통일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노은지 기자, 자세한 상황전해주시죠.
기자>
네, 조금 전 북한이 남북 실무회담에 응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북한 조평통은 오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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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경헙보험금 2천809억원 내일부터 지급
엠씨>
정부가 개성공단 가동중단 장기화로 피해를 본 입주기업들에게 경협보험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개성공단 7차회담을 14일 열자고 제안함에 따라 변화가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정부가 2천809억원 규모의 경협보험금을 개성공단 입주기업에 지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개성공단은 지난 4월8일, 북한의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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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8일째 침묵···정부, 경협보험금 '지급 심의'
엠씨>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도 북한은 오늘로 8일째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입주기업들이 신청한 경협보험금에 대한 심의를 진행중인데요, 이르면 이번 주부터 지급 절차가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입주기업 가운데 경협보험을 신청한 기업은 109곳.
보험금만 2천 7백여억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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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한계"…개성공단 '중대조치' 고비
앵커멘트>
한국 정부의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은 아직까지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 정부의 '중대 조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신우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의 침묵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자 정부가 거듭 회담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압박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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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 한계"…개성공단 '중대조치' 고비
앵커멘트>
우리 정부의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은 아직까지 응답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답변을 하지않을 경우 정부의 '중대 조치'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보도에 신우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개성공단 회담 제의에 북한의 침묵이 일주일 넘게 계속되자 정부가 거듭 회담 수용을 압박했습니다.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면서 압박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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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대북 지원물품 '북으로 출발'
엠씨>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물품이 어제 밤 인천항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김형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5톤이 넘는 컨테이너박스를 나르는 크레인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정부가 북한에 인도적차원의 물자지원을 허용하면서 북한으로 보내질 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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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이르면 다음주 지급
개성공단 입주기업 110개사가 총 2천723억원 규모로 신청한 경협보험금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지급될 전망입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가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5일까지 서면으로 심의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상담센터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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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대북 지원물품 '북으로 출발'
엠씨>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물품이 오늘 밤 인천항을 출발해 북한으로 향했습니다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김형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5톤이 넘는 컨테이너박스를 나르는 크레인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정부가 북한에 인도적차원의 물자지원을 허용하면서 북한으로 보내질 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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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경협보험금 이르면 다음주 지급
개성공단 입주기업 110개사가 총 2천723억원 규모로 신청한 경협보험금이 이르면 다음주부터 지급될 전망입니다.
박수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남북교류협력 추진협의회가 현재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오는 5일까지 서면으로 심의가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또 개성공단 가동중단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애로상담센터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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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대북 지원물품 '북으로 출발'
엠씨>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물품이 오늘 밤 인천항을 출발해 북한으로 보내집니다.
경색된 남북관계 속에서도,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른 것입니다.
김형규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15톤이 넘는 컨테이너박스를 나르는 크레인의 움직임이 분주합니다
정부가 북한에 인도적차원의 물자지원을 허용하면서 북한으로 보내질 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