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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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거부'로 보기 어려워"…응답 거듭 촉구
앵커멘트>
남북 실무회담을 열자는 우리측 제안에 북한은 아직까지도 '묵묵 부답'입니다.
정부는 북한의 이런 태도가 아직 거부로 보기에는 어렵다는 판단을 하면서 거듭 조속한 응답을 촉구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우리 정부가 지난 29일 제7차 실무회담을 제안하며 보낸 전통문에 북한은 아직까지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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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제안 3일째···北, '묵묵부답'
정부가 북한에 7차 실무회담을 제안한 지 사흘째인 오늘도 북한은 아무런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9시 북한과 판문점 연락관 채널을 통해 개시 통화를 했지만 북측으로부터 아무런 답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27일 북측에 회담을 제안하는 전통문을 보냈고, 28일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이번이 마지막 회담 제안임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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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묵묵부답'···"조속한 응답 촉구"
엠씨>
우리측이 제안한 개성공단 정상화 7차 남북 실무회담에 대해 북한은 아직까지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북한에 조속히 응답해줄 것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북한에 개성공단 사태를 논의하기 위한 마지막 회담을 제안한 지 이틀이 지났지만, 북한은 여전히 묵묵부답입니다.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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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단체대북 지원 승인
앵커멘트>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민간단체들도 물품 전달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민간단체 5곳의 북한 어린이 지원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들 민간단체는 북한의 어린이 병원, 탁아소, 유치원 등에 14억 7천 만 원 어치의 의약품, 영양식, 이유식 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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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민간단체대북 지원 승인
앵커멘트>
정부가 민간단체의 대북 인도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민간단체들도 물품 전달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정부가 민간단체 5곳의 북한 어린이 지원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들 민간단체는 북한의 어린이 병원, 탁아소, 유치원 등에 14억 7천 만 원 어치의 의약품, 영양식, 이유식 등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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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7차회담 제안···북한, 반응없어
우리 정부가 개성공단과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을 오늘 공식적으로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 이렇다할 반응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정부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당국간 7차 실무회담을 북한에 제의했습니다.
지난 25일 6차 실무회담이 사실상 결렬된 이후 나흘만입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전 판문점 남북연락채널을 통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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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민간지원 승인···"실무회담과 별개"
앵커멘트>
정부는 실무회담 제안과는 별개로 북한에 대한 민간단체들의 인도적 지원을 승인했습니다.
표윤신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가 민간단체 5곳의 북한 어린이 지원 사업을 승인했습니다.
이들 민간단체는 북한의 어린이 병원, 탁아소, 유치원 등에 14억 7천 만 원 어치의 의약품, 영양식, 이유식 등을 보낼 수 있게 됐습니다.
정부가 대북 민간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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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개성공단 논의 '마지막 회담' 제의
앵커멘트>
정부가 사실상 결렬 위기에 놓인 남북 실무회담의 재개를 북한에 제안하기로 했습니다.
만일 북한이 답하지 않을 경우 '중대한 결단'을 내릴 수 있다며, 이번이 마지막 제안임을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표윤신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정부는 오늘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한에 7차 실무회담을 제의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어제 류길재 장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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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회담 제의···민간단체 지원 승인"
엠씨>
앞서 전해드린대로 정부는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남북 회담을 북한에 마지막으로 공식 제의하는 한편,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도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의 발표 내용,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개성공단의 발전적 정상화와 남북관계 발전 위해 인내심을 갖고 북한과 협의해왔습니다.
지난 여섯 차례의 개성공단 실무회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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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길었던 2년 간의 회담
엠씨>
정전협정이 체결되기까지 걸린 회담 기간은 무려 2년이나 됐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길었던 회담 가운데 하나로 기록돼 있는데요, 당시 상황을 김형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사내용]
계속되는 전쟁에 부담을 느낀 당시 국제연합군과 공산군측은 전쟁발발 1년 여만인 1951년 7월 개성에서 첫 정전회담을 갖습니다.
하지만 본회담은 그로부터 1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