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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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령도 타격 부대 잇따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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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 타격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를 잇따라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가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전초기지인 월내도 방어대를 찾아 "명령만 내리면 적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 넣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을 관할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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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판문점 직통전화 차단…'최후결전' 위협
북한군은 어제 특이동향은 보이지 않았지만, 예고한대로 판문점 남북 연락사무소 간 직통전화를 차단했습니다.
또 최후결전을 운운하면서 군사적 긴장감을 고조시켰습니다.
계속해서 김경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북한은 지난 8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에서 예고한대로, 판문점 남북 연락사무소 간 직통전화를 차단했습니다.
적십자채널인 이 직통전화를 통해 남북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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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속 개성공단 '정상 운영'
'키리졸브'연습이 시작된 첫날 개성공단도 하루종일 긴장감이 감돌았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오늘 하루 개성공단은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됐습니다.
보도에 김유영 기자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개성공단으로 들어가려는 차량들이 길게 늘어서 있습니다.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개성공단으로 향하는 차량들은 순조롭게 출입국사무소를 빠져나갑니다.
오후들어서도 평소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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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키 리졸브 시작···파국적 결과 韓·美 책임"
어제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연습과 관련해 북한은 앞으로 초래될 모든 파국적 결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미국과 남한이 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 성명에서 올해 '키 리졸브 연습'은 규모나 내용으로 봤을 때 지금까지 접하지 못했던 가장 노골적인 도발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남한이 북한의 최후통첩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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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령도 타격 부대 잇따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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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 타격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를 잇따라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가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전초기지인 월내도 방어대를 찾아 "명령만 내리면 적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 넣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을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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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키 리졸브 시작···파국적 결과 韓·美 책임"
한미연합 훈련인 키리졸브 연습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북한은 이번 훈련에 대한 위협을 이어갔습니다.
자세한 내용 국방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이지수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있습니다.
어제 시작된 한미 키리졸브연습이 이틀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한도 지속적으로 위협을 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북한은 "이 시각부터 초래될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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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백령도 타격 부대 잇따라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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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북한의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 타격 임무를 맡고 있는 부대를 잇따라 시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백령도가 바라보이는 서부전선 전초기지인 월내도 방어대를 찾아 "명령만 내리면 적을 모조리 불도가니에 쓸어 넣으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은은 또,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을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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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리졸브 이틀째, 개성공단은?
한-미 키 리졸브 훈련 이틀째입니다.
북한의 도발 위협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재 개성공단은 어떤 상황인지 알아봅니다.
유창근 개성 공단기업협회 부회장, 전화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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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등 서해 5도 긴장감 계속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최북단 서해 5도에서는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국지 도발 가능성이 높아 불안감은 가지시 않고 있습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필성 기자.
네, 저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나와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이곳은 마을 중심갑니다.
한적한 모습인데요.
키 리졸브 훈련 이틀째를 맞은 이곳은 여전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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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령도 등 서해 5도 긴장감 계속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최북단 서해 5도에서는 긴장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특히 국지 도발 가능성이 높아 불안감은 가지시 않고 있습니다.
백령도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강필성 기자.
네, 저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나와있습니다.
제 뒤로 어렴풋이 보이는 곳이 북한 땅인데요, 북한 땅과 그만큼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키 리졸브 훈련 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