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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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봉 등탑 점등"…북 "예측할 수 없는 상황"
북녘 땅이 바로 앞으로 보이는 산 정상에 성탄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보름 동안 트리 모양의 등탑 점등이 이뤄집니다.
중부와 동부 전선 전방인 평화와 통일전망대 2곳에도 등탑이 설치됩니다.
3곳의 등탑 설치는 지난 2004년 군사분계선 지역에서 선전활동을 중단하기로 한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이후 처음입니다.
북한측은 즉각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대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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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활황... ' 남북 잇는 가교역할'
정부가 잇따라 개성공단 활성화 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올 한해 생산액이 3억달러를 넘어섰습니다.
개성공단이 경색된 남북관계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지난해 5.24 조치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 속에서도 개성공단의 성장세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에는 현재 123개 기업이 입주해 올해 말에는 생산액이 3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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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식 차관 "개성공단, 남북관계 중요 역할"
정부가 잇따라 개성공단 활성화 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어제 국회에서는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개성공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지난 2004년 12월 첫 생산품을 출시한 개성공단.
지난해 5.24 조치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 속에서도 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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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식 차관 "개성공단, 남북관계 중요 역할"
정부가 잇따라 개성공단 활성화 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는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개성공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지난 2004년 12월 첫 생산품을 출시한 개성공단.
지난해 5.24 조치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 속에서도 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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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식 차관 "개성공단, 남북관계 중요 역할"
정부가 잇따라 개성공단 활성화 조치를 내놓고 있는 가운데, 오늘 국회에서는 개성공단에서 생산된 제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김천식 통일부 차관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개성공단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지난 2004년 12월 첫 생산품을 출시한 개성공단.
지난해 5.24 조치로 남북관계가 경색된 상황 속에서도 개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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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유니세프 통해 65억원 대북지원
통일부는 영유아 등 북한 취약계층을 위해 남북협력기금에서약 65억원, 565만달러를 유니세프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세프의 지원 프로그램은 영유아와 임산부에 대한 백신 접종, 어린이 등 취약계층에 대한 영양실조관리와 영양실조 예방, 영양개선 사업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결정은 정치상황에 관계없이 취약계층에 대한 순수 인도적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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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폐개혁 실패 '통제력 약화'
북한이 물가를 잡겠다며 2년전 화폐를 개혁했지만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화폐개혁 실패로 북한 주민들 사이에 불신이 심화되고 시장 통제력도 오히려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계획경제 강화와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내걸고 화폐개혁을 단행했지만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물가와 환율급등으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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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폐개혁 실패 '통제력 약화'
북한이 물가를 잡겠다며 2년전 화폐를 개혁했지만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화폐개혁 실패로 북한 주민들 사이에 불신이 심화되고 시장 통제력도 오히려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계획경제 강화와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내걸고 화폐개혁을 단행했지만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물가와 환율급등으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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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폐개혁 실패 '통제력 약화'
북한이 물가를 잡겠다며 2년전 화폐를 개혁했지만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화폐개혁 실패로 북한 주민들 사이에 불신이 심화되고 시장 통제력도 오히려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계획경제 강화와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내걸고 화폐개혁을 단행했지만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물가와 환율급등으로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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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화폐개혁 실패 '통제력 약화'
북한이 물가를 잡겠다며 2년전 화폐를 개혁했지만 사실상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는 화폐개혁 실패로 북한 주민들 사이에 불신이 심화되고 시장 통제력도 오히려 약화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통일부는 북한이 계획경제 강화와 인플레이션 억제 등을 내걸고 화폐개혁을 단행했지만 북한 주민들은 여전히 물가와 환율급등으로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