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류우익 장관, 다음주 방중 고위정책 협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한중간 고위정책 협의를 위해 다음주 월요일에 중국을 방문합니다.
2박 3일 일정으로 베이징을 방문하는 류 장관은 방중 기간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탕자쉬안 전 국무위원,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 양제츠 외교부장 등을 만날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류 장관의 이번 방중은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전반에 대한 중국 측의 이해를 돕고 양국간 전...
-
개성서 '겨레말 큰사전' 편찬 남북 실무접촉
지난해 '5·24 대북조치'로 중단됐던 남북 ‘겨레말 큰사전’ 편찬사업의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오늘 재개됐습니다.
겨레말큰사전 남북공동편찬사업회 정도상 상임이사 등 4명은 개성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기 위해 방북했습니다.
남북은 실무협의에서 그동안 각각 진행해온 사전 원고를 검토하고, 다음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
류우익 장관 다음주 방중…대북정책 협의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최근 미국 방문에 이어 다음주에 중국을 방문합니다.
류 장관은 다이빙궈 국무위원과 왕자루이 당 대외연락부장 등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하고, 대북정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한중간 고위정책 협의를 위해 다음주 월요일 중국을 방문합니다.
류 장관은 오는 23일까지 사흘 간 베이징에 머물며, 다이...
-
개성공단 활황세···9월 생산액 사상 최고
올 들어 개성공단의 성장세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근로자 수와 월 생산액 모두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북측 근로자 수와 월 생산액이 사상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9월 말 현재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는 4만8천242명으로, 2004년 12월 첫 제품을 생산한 이후 사상 최다 ...
-
北 국적 재미 유학생 16명···쿠웨이트에 4천명 파견
미국에 유학 중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가운데 북한 국적은 16명에 불과하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미 대학과 북한 대학 사이의 직접교류에 따른 유학생이거나 북한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조총련계 재일동포로 추정됩니다.
미국의 소리는 또 쿠웨이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가 4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근로자들은 ...
-
류우익 장관 "대북 대화채널 확보 노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북한과의 안정적인 대화채널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유화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북한을 괴롭히거나 체제를 붕괴시킬 의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한독 통일자문위원회 ...
-
류우익 장관 "대북 대화채널 확보 노력"
류우익 통일부 장관이 북한과의 안정적인 대화채널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대북 유화책이 가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나온 발언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류우익 통일부 장관은 북한을 괴롭히거나 체제를 붕괴시킬 의도를 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류 장관은 한독 통일자문위원회 ...
-
대북 유연화 조치 속도···남북관계 변화 오나
<!--StartFragment-->정부가 국제기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대북 유연화 조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유연화 조치가 남북관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북한 어린이 100만 명 이상이 접종할 수 있는 B형 간염 예방백신 지원을 최근 완료했습니다.
통일부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단체 독...
-
北 국적 재미 유학생 16명···쿠웨이트에 4천명 파견
<!--StartFragment-->미국에 유학 중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가운데 북한 국적은 16명에 불과하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미 대학과 북한 대학 사이의 직접교류에 따른 유학생이거나 북한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조총련계 재일동포로 추정됩니다.
미국의 소리는 또 쿠웨이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가 4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
-
대북 유연화 조치 속도···남북관계 변화 오나
정부가 국제기구를 지원하겠다고 밝힌 이후 대북 유연화 조치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부의 유연화 조치가 남북관계에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까요.
김현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부가 북한 어린이 100만 명 이상이 접종할 수 있는 B형 간염 예방백신 지원을 최근 완료했습니다.
통일부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국제구호단체 독일 카리타스와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