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북한은 미국의 대북 테러지원국 지정 해제를 "환영한다"며, 미국의 조치에 따라 영변 핵시설의 불능화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앞으로 10.3합의의 이행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것은
미국의 테러지원국 명단삭제 조치가 실제적 효력을 발생해 6자회담 참가국들의 경제보상이
완료하는데 달려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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