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팃 문타폰 유엔 대북인권 특별보고관은 북한당국이 인권 문제에 보다 건설적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타폰 특별보고관은 최근 유엔 총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북한 인권에 `일부 건설적 발전`이 있으며 특히 지난 8월 대규모 수해 이후에는 유엔 측의 접근을 허용하는 등 유엔 기구들과 잘 협조하고 있다는 평가도 덧붙였습니다.
문타폰 특별보고관은 또 북핵 폐기를 위한 6자회담이 북한의 인권 문제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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