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남북정상회담이 6자회담과 조화를 이루면서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이라는 한미의 공동목표를 촉진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20일 이재정 통일부 장관을 예방한 자리에서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지지한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통일부 김남식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버시바우 대사는 또 6자회담과 남북정상회담의 선순환적 진전을 추구해 나간다는 한국 정부 방침에 사의를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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