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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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80만 원' 법인택시 기사 지원
박성욱 앵커>
내일부터 2차 추경 예산에 포함된 '법인 택시기사 생활안정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19로 소득이 줄어든 법인택시 기사 한 사람 당, '80만 원'이 지급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든 법인택시 운전기사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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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80만 원' 법인택시 기사 지원
김용민 앵커>
내일(3일)부터 2차 추경예산에 포함된 법인택시기사 생활안정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코로나19로 소득이 감소한 법인택시 운전기사 한 명당 80만 원이 지급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든 법인택시 운전기사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이번 추경에서 확보된 사업이 처음으로 시행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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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80만 원' 법인택시 기사 지원
박천영 앵커>
내일부터 법인 택시기사에 대한 생활안정지원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이는 2차 추경예산안에 포함된 내용인데요, 대상은 코로나19로 소득이 준 택시기사로, 한 명당 8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득이 줄어든 법인택시 운전기사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법인택시 기사 약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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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수급·취업률 저조···헛도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올해 1월부터 취업 취약 계층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취업을 도와주는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됐습니다.
그런데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된 지 6개월이 지났지만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하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기획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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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32만 명 증가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6월 사업체 조사 결과' 국내 사업체 종사자는 천 881만 2천 명으로, 지난해보다 32만 3천 명 증가했습니다.
사업체 종사자는 4월부터 30만 명대 증가 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회복 추세와 함께, 지난해 사업체 종사자 감소에 따른 기저 효과 영향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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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배우자·사촌도 '갑질'하면 과태료
박성욱 앵커>
10월부터는 사용자의 배우자와 4촌 이내 친·인척도 노동자에게 갑질을 하면, 최대 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근로기준법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개정안은 과태료 부과 대상이 되는 사용자의 친족 범위를 사용자의 배우자와 4촌 이내 혈족과 인척으로 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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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K-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 개최
박성욱 앵커>
제1회 K-디지털 트레이닝 해커톤 시상식이 오늘 오후 서울 용산구 노들섬 숲 다목적홀에서 열렸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판 뉴딜의 실현을 도울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를 구현한 7개 팀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습니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디지털·신기술 분야 훈련이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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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 근로자 실직 우려에 대한 대책은 불분명?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크게 대두되면서 탄소중립을 향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는데요.
이러한 탄소중립 흐름에 맞춰 우리 산업구조 또한 빠르게 변화하면서, 인력 감축이 예상되는 화석연료 기반 산업 종사자들이 대거 실직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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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 시술자 모더나 백신 맞아도 되나요?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필러 시술자 모더나 백신 맞아도 되나요?
성형용 필러, 안면 주름이나 볼륨을 개선하기 위해 피하 지방층에 주입합니다.
이렇게 이마가 더 볼록해지는 등 미용목적으로 많이 이용하는데, 필러 시술자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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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 후 강사·택배기사 등 12개 직종 고용보험 적용 [정책인터뷰]
김태림 앵커>
그동안 특수 형태 근로 종사자는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요.
정부가 택배기사와 보험설계사 등 12개 특수고용직을 대상으로 고용보험 적용을 확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세진 국민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김세진 국민기자>
일하는 모든 국민이 고용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 참 좋겠죠.
이달부터 고용보험의 적용대상이 확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