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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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 71만 5천 명 4차 고용안정지원금 지급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 71만 5천 명에게, '4차 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안정지원금은 코로나19로 생계 곤란에 직면한 특고, 프리랜서를 지원하기 위해 신설돼 4차례 시행됐습니다.
4차례 지원금 시행을 통해 3조4천억원을 지원했다고 고용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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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금액 매년 증가, 밀린 임금 주는 체당금 급증?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 보겠습니다.
회사가 근로자에게 근로의 대가로 지급해야 하는 임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지연해 지급하는 행위를 임금체불이라고 하죠.
그런데 일각에서 임금체불 금액이 매년 늘고 있어 체불 임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고용노동부 퇴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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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채용특별장려금···1인당 연 최대 900만 원
신경은 앵커>
중소, 중견 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1인당 인건비를 '연 최대 9백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청년고용위기'를 해결하는 조치인데요.
국무회의 주요 안건,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계획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 사업주가 만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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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 2차 전원회의···위원들에게 위촉장
신경은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게 될 '최저임금위원회 2차 전원회의'가 오늘 오후 열렸습니다.
회의에 앞서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안 장관은 "저임금 근로자 보호와 산업현장의 수용도가 높은 합리적인 최저임금이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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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채용특별장려금···1인당 연 최대 900만 원
김용민 앵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1인당 연 최대 9백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청년고용 위기를 해결하는 조치인데요.
오늘(18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주요 안건을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계획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5인 이상 중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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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채용특별장려금···1인당 연 최대 900만 원
박천영 앵커>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이 청년을 채용하면 1인당 연 최대 9백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청년들의 고용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인데요.
국무회의 주요 안건, 채효진 기자가 소개합니다.
채효진 기자>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계획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습니다.
5인 이상 중소, 중견기업 사업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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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 외국기업, 화상면접으로 청년 200명 채용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는 '2021 상반기 해외 취업 화상면접 주간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75개 외국 기업이 참여해 한국의 청년들과 화상 면접을 거쳐, 약 20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참여 기업은 일본이 50곳으로 가장 많고, 미국, 중국, 호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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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고용회복 뚜렷···"고용 안정에 역량 집중"
김용민 앵커>
비상경제 중대본 회의에서는 4월 고용동향도 점검했습니다.
지난달 취업자 수가 65만2천 명 늘면서 6년 8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는데요.
정부는 고용 회복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고 평가하고 고용시장 안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만2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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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유럽항로에 선박 투입···"수출물류 애로 해소"
김용민 앵커>
세계 경기 회복세 등에 힘입어 우리 수출이 올해 들어 기록적인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정부가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수출물류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수출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지난달 수출은 1년 전보다 41.1% 늘어 10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달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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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 외국기업, 화상면접으로 청년 200명 채용
박천영 앵커>
고용노동부가 2021 상반기 해외 취업 화상 면접 주간 행사를 엽니다.
오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75개 외국 기업이 참여해 한국 청년들과 화상 면접을 거쳐 약 200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외국 기업을 국적별로 보면 일본이 50곳으로 가장 많고, 미국, 중국, 호주 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