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KDI '경기 회복' 진단···고용보험 가입자 42만명 증가
임보라 앵커>
한국개발연구원이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완만히 회복되고 있고, 서비스업의 부진도 일부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 달 전 경기 부진 완화를 진단했던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
사회필수인력 코로나 백신 접종···동의율 58%?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백신 겁나 공무원들도 노쇼, 병원은 접종 떨이” 최근 한 언론이 실은 기사의 제목 입니다.
백신 기피 현상이 소방관,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 사이에도 번지면서 접종 동의율은 58%밖에 되지 않고, 노쇼가 발생하...
-
주52시간제, '인력 이탈'만 부추긴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앞으로 두 달 후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 주52시간제가 시행됩니다.
그동안 규모별로 순차적으로 시행 되어 왔죠.
최근 일부 언론에서는 이번 주52시간제 시행으로 중소기업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렇게 주장 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임금근로시간과 장현석 과장과 자세한 내용...
-
KDI '경기 회복' 진단···고용보험 가입자 42만명 증가
박성욱 앵커>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제조업을 중심으로 경기가 완만히 회복되고 있고, 서비스업의 부진도 일부 나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는데요.
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한 달 전 경기 부진 완화를 진단했던 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
안경덕 고용장관 "평택항 사망사고 철저 조사"
박성욱 앵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전 '고용노동 위기대응 태스크포스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지난 10일 평택항에서 발생한 20대 청년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평택항을 포함한 컨테이너 하역 사업장 긴급 점검을 지시했습니다.
이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산업안전 보건법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엄...
-
안경덕 신임 고용장관 취임···"빠른 고용회복"
신경은 앵커>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전 정부세종청사에 취임식을 했습니다.
안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안전망을 기반으로 빠르고 강한 고용 회복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년 일자리 확대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직업 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안경덕 신임 고용장관 취임···"빠른 고용회복"
박천영 앵커>
안경덕 신임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안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고용안전망을 기반으로 빠르고 강한 고용 회복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청년에 대한 일자리 기회 확대에도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AI·빅데이터 등 신기술 분야 직업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근로자의 날' 맞아 198명에 유공 정부 포상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는 '근로자의 날'을 하루 앞둔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근로자의 날 유공 정부 포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산업 훈장 16명, 산업 포장 17명, 대통령 표창 54명, 국무총리 표창 56명, 고용부 장관 표창 55명 등 198명이 포상을 받았습니다.
-
비전공자도 익히는 인공지능 교육···'멋쟁이사자처럼'
박성욱 앵커>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통해, '인공 지능 인재'를 키우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판 뉴딜 혁신 사례'로 인정받기도 했는데요.
문기혁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문기혁 기자>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인 'K-디지털 트레이닝' 훈련기관으로 참여해 인공지능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AI 기...
-
'중대재해처벌법' 기업에 감독 지휘 못하게 하면서···사고 나면 모두 책임?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르면 내달 초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이 발표 될 예정입니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중대재해법과 현행 파견법 사이의 모순 때문에 기업들이 현장에서 큰 혼란을 겪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정책과 손필훈 과장과 사실 여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