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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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장관, 청년고용 전문가와 간담회
신경은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오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청년고용 전문가들을 만나 간담회를 했습니다.
이 장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취업난을 겪는 청년을 위한 고용 대책을 올해 1분기 안에 내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청년들이 비경제 활동 인구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청년에게 제공하는 일 경험과 직업 훈련을 확대할 계획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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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올해의 정책과 나아갈 방향은?
최대환 앵커>
지난해 코로나19와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고용상황이 악화되면서 최악의 고용한파가 이어졌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코로나19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일자리 지키기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인데요.
우선 코로나19 위기가 신속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1분기에 40만 명 이상 근로자의 고용유지를 지원합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국민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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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직접 일자리 83만 명 이상 집중 채용
유용화 앵커>
이번에는 각 부처의 업무 보고 내용, 알아봅니다.
고용노동부는 올해 일자리 지키기와 일자리 기회 확대에 역량을 집중합니다.
직접 일자리로 1분기에 83만 명 이상을 채용하기로 했는데요.
고용부 업무 보고 주요 내용,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변화를 일자리 기회로 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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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강제수사 전담팀 신설
유용화 앵커>
노동시장의 3대 취약 분야로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최저임금'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업무 보고에는 이에 대한 예방 점검과 감독 강화, 제도적인 개선 방안도 담겼는데요.
계속해서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김용민 기자>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최저임금 등 문제는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합니다.
정부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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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장관, 국민취업지원제도 간담회 개최
유용화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후 서울남부고용센터에서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간담회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상담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장관은 국민취업지원제도가 꼭 필요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계속 점검하는 한편 필요한 제도개선도 신속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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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직접 일자리 83만 명 이상 집중 채용
박천영 앵커>
올해 업무보고 내용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일자리 지키기와 일자리 기회 확대에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인데요, 직접 일자리를 통해 올 1분기 83만명 이상을 채용합니다.
먼저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고용노동부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새로운 변화를 일자리 기회로 삼기로 했습니다.
고용부는 우선 일자리 지키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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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강제수사 전담팀 신설
박천영 앵커>
노동시장에서의 3대 취약 분야, 임금체불, 직장 내 괴롭힘, 최저 임금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취약분야에 대한 점검과 감독 강화 방침 등을 밝혔습니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임금체불과 직장 내 괴롭힘, 최저임금 등 문제는 여러 대책에도 불구하고 여전합니다.
정부가 이에 대한 예방감독과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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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급여 수급자격 신청서 온라인 제출 가능
신경은 앵커>
앞으로는 '구직 급여 수급 자격 신청서'를 온라인으로 먼저 제출 할 수 있게 됩니다.
고용노동부는 4일부터 '구직 급여 수급 자격 인정신청서 온라인 제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온라인으로 신청했어도 반드시 고용센터에 방문해 실업 신고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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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직업훈련 신청기간 3년으로 확대
신경은 앵커>
산재근로자의 '직업 훈련 신청 기간'이 장해 판정일 이후 최대 3년으로 연장되고, 업무상 질병을 판정하는 절차도 개선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재해 보상 보험법 시행 규칙 개정안'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2급 이상의 장해근로자가 직업 훈련을 수강할 때 받는 비용이 늘어나고, 업무 관련성이 높다고 판단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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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재근로자 직업훈련 신청기간 3년으로 확대
박천영 앵커>
산재 근로자의 직업훈련 신청 기간이 장해 판정일로부터 최대 3년까지로 연장되고, 업무상 질병 판정 절차도 개선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2급 이상의 장해근로자가 직업훈련을 수강할 때 지원받는 비용이 확대되고 특별진찰 결과 업무관령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