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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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공휴일 유급휴일 확대
유용화 앵커>
올해부터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시행됩니다.
또 민간기업도 관공서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적용받게 되는데요.
고용 노동 분야 달라지는 정책, 임소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임소형 기자>
올해 최저임금은 시급 8천72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올랐습니다.
근로시간과 유급주휴을 포함해 월급으로 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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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프리랜서 7월부터 산재보험 적용
임보라 앵커>
특수고용직 종사자 가운데 산재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소프트웨어 프리랜서가 올해 7월부터 산재보험 적용대상에 포함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소프트웨어 프리랜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제작, 운영 등의 일을 하는 기술자를 말하며, 구체적으로는 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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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단순 현금지원 포퓰리즘?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1월부터 취업계층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와 생계안정을 위한 소득을 지원하는 제도인 국민취업 지원제도 시행이 시작 됐습니다.
그런데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관련해서 고용노동부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추진단 송유나 과장과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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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고용장려금 확대···내년 29개 직무 추가
유용화 앵커>
정부는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는 사업주에게, 1년 동안 최대 960만 원의 고용 장려금을 지원하는데요.
내년부터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 지원 대상에 29개 직무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중소·중견기업이 특정 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신중년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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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일센터·지자체 일자리센터도 '국민취업지원'
유용화 앵커>
취업 취약계층에게 구직촉진수당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데요.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여성 특화 일자리센터인 여성 새일센터와 지자체 일자리 센터에서도 제공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고용보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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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고용장려금 확대···내년 29개 직무 추가
박천영 앵커>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사업주는 1년 동안 최대 96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지원 대상에, 29개 직무가 추가되는데요, 자세한 내용, 임소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임소형 기자>
중소·중견기업이 특정 직무에 5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면 정부가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신중년 적합직무 사업.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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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민참여조직진단···고용노동부
이주영 앵커>
올해 국민들에게 직업훈련비를 지원하는 제도가 새로 도입되고 여성들을 위한 모성 보호지원 제도가 확대됐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고용노동정책에 국민들의 관심이 높은데요.
고용노동부 국민참여조직진단, 윤지혜 국민기자입니다.
윤지혜 국민기자>
(청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 충북 청주시)
이곳은 청주 고용센터.
국민참여점검단 1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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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조 기후대응기금으로 태양광 패널만 설치?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12조로 들여 태양광 패널만 깔린다"
최근 한 신문의 보도입니다.
지난 7일 정부는 2050 탄소중립추진전략을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탄소중립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기후대응기금을 새로 조성하기로 한 내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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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자영업자도 실업급여, 고용보험기금 5년 뒤 적자?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전국민 고용보험 로드맵과 관련한 내용 짚어봤는데요.
계속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용보험은 우리사회에 핵심적인 고용안전망이죠.
특히 이번 코로나19의 충격은 자영업자나 프리랜서 등 고용약자에게 더 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정부에서는 임금 근로자 뿐만 아니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고용보험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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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취업지원제도 1월 시행···오늘부터 사전신청
유용화 앵커>
최대 300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지급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가 내년 1월 시행됩니다.
저소득층과 청년, 경력단절여성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신경은 앵커>
'사전신청'이 오늘부터 시작 됐는데요.
이르면 다음달에 '수당'이 지급될 전망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내년 1월 1일부터 한국형 실업부조인 국민취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