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재가돌봄 종사자에 1인당 50만 원 생계지원
김용민 앵커>
최근 사회 기능을 유지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필수노동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지원은 열악한 실정입니다.
정부가 필수노동자 보호 대책을 통해, 인력확충과 처우개선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필수업무의 범위는 보건의료, 돌봄서비스와 택배배송, 환경미화 등...
-
방역업무 안전기준·복지시설 교대근무 인력 확충
김용민 앵커>
필수노동자에 대한 분야별 맞춤형 대책도 나왔는데요.
코로나19 차단에 힘쓰고 있는 방역업무 종사자에 대한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취약한 근로조건의 돌봄서비스 분야 종사자에 대한 처우개선도 추진합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가 고질적인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맡은 근로자들의 안...
-
재가돌봄 종사자에 1인당 50만 원 생계지원
박천영 앵커>
코로나 시대, 사회 기능을 유지하고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이른바 필수노동자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지만 지원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입니다.
정부가 필수노동자의 인력을 늘리고, 처우를 개선하는 데에도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코로나19 상황에서 필수업무의 범위는 보건의료, 돌봄서비스와 택배배...
-
방역업무 안전기준·복지시설 교대근무 인력 확충
박천영 앵커>
필수노동자에 대한 분야별 대책도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차단에 힘쓰고 있는 방역 업무 종사자에 대해선 안전 기준을 마련하고, 근로 조건이 취약한 돌봄서비스 종사자에 대해선 처우 개선이 추진됩니다.
계속해서 이리나 기자입니다.
이리나 기자>
정부가 고질적인 간호 인력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코로나19 방역업무를 맡은 근로자들의 안전...
-
11월 고용보험 가입자 39만 4천 명 증가
박천영 앵커>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1천 429만 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만4천 명 증가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11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고용보험 가입자의 월별 증가 폭으로는 지난해 12월 42만8천 명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 폭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3월부터 크게 줄어 5월에는 15만5천...
-
'선택근로제' 3개월 확대, R&D에만 적용?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300인 미만의 중소기업도 계도기간이 끝나 내년부터 주52시간제를 의무 적용합니다.
하지만 업무나 회사 특성 상 주52시간제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죠.
그래서 보완방안으로는 탄력근로제나 선택근로제가 있습니다.
...
-
필수노동자 보호 지원대책 고용노동부 브리핑
필수노동자 보호 지원대책 고용노동부 브리핑
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장소: 정부세종청사 제4공용브리핑실)
지금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을 브리핑하겠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사회의 기능 유지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분들이 바로 우리 사회의 필수노동자입니...
-
직접일자리 104만 개 지원···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유용화 앵커>
정부가 내년 일자리 예산으로 30조 원을 투입합니다.
직접일자리 104만 개를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회을 거쳐 최종 확정된 정부의 내년 일자리예산은 30조 5천억 원입니다.
코로나19로 흔들리고 있는 일자리를 지키고,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
직접일자리 104만 개 지원···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김용민 앵커>
정부가 내년 일자리 예산으로 30조 원을 투입합니다.
직접일자리 104만 개를 지원하고, 국민취업지원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합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국회을 거쳐 최종 확정된 정부의 내년 일자리예산은 30조 5천억 원입니다.
코로나19로 흔들리고 있는 일자리를 지키고, 취업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
-
특고, 소득 감소로 인한 이직···실업급여 부정 수급 우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내년부터 택배기사나 학습지 교사 등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도 고용보험을 적용 받습니다.
지난 9일 이 내용을 골자로 한 이른바 노동 3법 개정안이 국회의 문턱을 넘었습니다.
특수형태근로의 특성 상 소득 감소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