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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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제·사내하도급 근로자 보호 가이드라인, 산업현장 혼란 야기 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또 다른 주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최근 정부에서는 바람직한 고용환경 조성과 기간제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근로자의 근로조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가 되는 한편, 일각에서는 산업현장의 혼란을 야기할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고용차별개선과 이원준 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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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민주노총 집회자제 요청···"국민적 우려"
유용화 앵커>
고용노동부는 민주노총이 총파업을 강행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시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집회 자제를 요청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민주노총이 서울 지역 10인 미만 기자회견과 다른 지역에서 집회를 강행하기로 했다"면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대한 국민적 우려를 감안해 집회 자제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민주노총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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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제한 사업장 고용유지지원금 요건완화
유용화 앵커>
고용노동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고용유지지원금 자격 요건을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집합금지나 집합제한 사업장에 대해 매출액 감소 요건을 증명하지 않아도 고용조정이 불피한 사업장으로 인정해 고용유지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이 직원 감원 대신 휴업이나 휴직으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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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빌라 쓸어가 주택 가격 급등?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질좋은 평생 주택', 지난 19일 정부가 발표한 서민, 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입니다.
전세와 주거안정의 기회를 누구나 잡을 수 있도록 중형주택을 신규로 도입하고 입주자격도 완화합니다.
그런데 방안이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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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사무직 1년차 연봉 3천347만원
박천영 앵커>
대졸 이상으로, 근속 연수는 1년 미만인 대기업 노동자의 평균 연봉이 3천 347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0년 6월 기준 사업체 특성별 임금분포 현황에 따르면 500인 이상 대기업 노동자의 평균 연봉이 이 같이 확인됐습니다.
또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에 대졸 이상 노동자의 평균 임금에 대한 고졸 이하 노동자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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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대졸 사무직 1년차 연봉 3천347만원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는 2020년 6월 기준 사업체 특성별 임금분포 현황을 발표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500인 이상 대기업의 경영·회계 관련 사무직에 대졸 이상으로 근속 연수는 1년 미만인 노동자의 평균 연봉은 3천347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졸 이상 노동자의 평균 임금에 대한 고졸 이하 노동자 임금의 비율은 500인 이상 사업체가 70.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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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 체납자' 출국 금지는 인권침해?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지난 2015년 고액의 국세 체납 논란이 있던 사람이 수사가 채 마무리되지 않았는데, 임시 여권을 발급 받아 해외로 도피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런 악의적 체납자가 더 나오지 않도록 정부가 출입국관리법 시행규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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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13만 천7백여 명 지원
신경은 앵커>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비용'을 지원받은 사람이, 13만 천 여명으로 확인됐습니다.
12월 중에 휴가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해야 '비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용민 기자입니다.
김용민 기자>
지난 12일까지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13만 천772명으로 정부가 긴급 가족돌봄비용 47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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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13만 1천7백여 명 지원
김용민 앵커>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 비용을 지원받은 사람이 13만 천7백여 명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2월 중 휴가를 사용할 예정인 경우에도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신경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신경은 기자>
지난 12일까지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13만 천772명으로 정부가 긴급 가족돌봄비용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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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가족돌봄비용, 13만 천7백여 명 지원
박천영 앵커>
코로나19로 가족의 돌봄이 필요해, 휴가를 사용하고 비용을 지원받은 근로자가 13만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오는 12월 중에 휴가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해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신경은 기자입니다.
신경은 기자>
지난 12일까지 코로나19로 가족돌봄휴가를 사용한 근로자는 13만 천772명으로 정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