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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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본격 심의···노사 최초 요구안 제출
김용민 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네 번째 전원회의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본격적인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경영계는 삭감안을, 노동계는 인상안을 제시하면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최저임금위원회는 4차 전원회의에서 노사 양측 내년도 최저임금 최초 요구안을 제출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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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합의 유보···노사 최초 요구안 제출
박천영 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오전 네 번째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노사 양측의 최초 요구안을 제출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소형 기자, 현재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임소형 기자>
(장소: 정부세종청사)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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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 유보···'업종별 차등적용' 안한다
임보라 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어제 열린 전원회의에서 내년도에도 업종별 차등적용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
(장소: 어제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 법정기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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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청년 신규채용 줄어든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앞서,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정규직 전환 관련해서 논란 지점이 되는 부분 몇 가지 살펴봤는데요.
관련해서 일각에서 지적하고 있는 내용들 조금 더 자세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정규직화 추진단 김성호 팀장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세요.
(출연: 김성호 / 고용노동부 공공부문 정규직화추진단 팀장)
최대환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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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결정 유보···'업종별 차등적용' 안한다
유용화 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오늘 열린 전원회의에서 내년도에도 업종별 차등 적용은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은 하지 못했습니다.
이리나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리나 기자>
최저임금위원회 3차 전원회의
(장소: 오늘 오후. 정부세종청사)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에 적용할 최저임금 심의 법정기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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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직종 산재보험 확대···방문판매원·화물차주 적용
신경은 앵커>
방문 교사나 화물차주.
이들을 '특수형태근로종사자'라고 하죠.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다음 달부터는 '보험혜택'을 받게 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 필요성이 높지만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방문서비스 종사자와 화물차주.
다음달 1일부터 이들 5개 직종 특수형태근로 종사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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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종사자 감소···일자리사업 재개로 감소폭 줄어
신경은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개월 연속 30만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5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국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천 830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만 천명 줄었습니다.
감소폭은 지난 4월에 비해 다소 줄었는데, 이는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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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직종 산재보험 확대···방문판매원·화물차주 적용
박천영 앵커>
다음 달부터 방문 판매원과 화물차주 등 5개 직종의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도 산재보험 혜택을 받게 됩니다.
특히 사업주가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라도, 사고가 발생하면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임소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임소형 기자>
업무상 재해로부터 보호 필요성이 높지만 산재보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방문서비스 종사자와 화물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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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종사자 감소···일자리사업 재개로 감소폭 줄어
박천영 앵커>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국내 사업체 종사자 수가 2개월 연속 30만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5월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국내 1인 이상 사업체 종사자는 1천830만 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1만1천명 줄었습니다.
감소폭은 지난 4월에 비해 다소 줄어들었는데 이는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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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차 추경, 예산 10%도 못쓴 사업이 수두룩?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시간입니다.
이유리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이유리 팩트체커>
정부가 코로나19를 빠르게 극복하기 위해 내놓은 3차 추경.
이제 국회의 문턱만 넘으면 되는데요.
그런데 최근 일부 매체에서는 1차와 2차 추경의 실집행률이 현저히 저조한데 또 다시 쓸수도 없는 예산을 퍼붓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