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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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고용유지 기업에 기술개발·수출 지원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사태에도 고용을 유지하는 기업에 기술개발과 수출·무역 등 다양한 분야의 인센티브가 주어집니다.
정부는 제2차 고용위기 대응반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관련 지침 개정을 통해 바로 추진할 수 있는 과제는 올 상반기 중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고용위기대응반은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비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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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급여 역대 최대···특고·예술인 고용보험 추진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4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내년부터 특수 고용 노동자와 예술인 에게도 '고용보험'이 적용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9천9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551억 원, 34.6%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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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실업급여 역대 최대···특고·예술인 고용보험 추진
김용민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충격으로 4월 실업급여 지급액이 1조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내년부터 특수고용 노동자와 예술인에게도 고용보험을 적용해 고용안전망을 확대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9천933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천551억 원,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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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특수고용직·예술인에 고용보험 적용"
박천영 앵커>
내년부터 학습지 교사와 같은 특수고용직 종사자와 예술인에게 고용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됩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고용노동 위기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에서 "모든 취업자가 고용보험 혜택을 받는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의 기초를 마련하기 위해 우선 그간 사회적 논의를 거친 일부 업종 종사자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을 신속히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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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4월 실업급여 1조원 육박
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제 위축으로 실업자가 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가 1조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9천9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6% 급증했고 이는 한 달 구직급여 지급액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또 지난달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12만9천 명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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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돌봄휴가 지원금 받은 직장인 8만 4천 명
임보라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개학 연기 등으로 가족돌봄휴가를 내고 정부로부터 휴가비용을 지급받은 직장인이 8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가족돌봄휴가 신청 접수를 시작한 지난 3월 16일부터 이달 8일까지 가족돌봄휴가 비용 신청자는 9만 8천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가족돌봄휴가 비용을 받은 사람은 8만 3천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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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이천 참사 없다"···창고·공장 가연성자재 금지
유용화 앵커>
정부가 이천 물류창고 화재참사와 같은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고, 공장 등에서 가연성 자재 사용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노동자 사망사고를 낸 사업주에 대한 처벌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최근 경기도 이천에서 발생한 물류창고 화재사고는 지난 2008년 냉동창고 화재사고와 많이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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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고용안정지원금···93만 명에 150만 원 지급
유용화 앵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나 영세 자영업자 등에 한 달에 50만 원씩 석 달 동안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신경은 앵커>
구체적인 지원 기준이 오늘 회의에서 결정됐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고용보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수고용직종사자와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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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지원금 기부 11일부터···고용개선에 활용
유용화 앵커>
오는 11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 접수가 시작됩니다.
정부는 긴급재난지원금 기부금을 고용 보험 기금에 편입해,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 사업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고용노동부는 11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 만큼 기부 신청 접수도 함께 실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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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고용안정지원금···93만 명에 150만 원 지급
김용민 앵커>
정부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프리랜서나 영세 자영업자 등에 한 달에 50만 원씩 석 달 동안 지원하기로 했죠.
오늘 회의에서는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세부 추진 계획도 의결됐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에도 불구하고 고용보험 보호를 받지 못하는 특수고용직종사자와 프리랜서, 영세 자영업자.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