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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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특별감독···안전관리실태 조사
유용화 앵커>
대형 화재 참사가 벌어진 이천 물류 창고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특별감독에 나섭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천 화재 사고 중앙수습본부회의에서 "현재 진행 중인 사고 원인 조사와 아울러 사고 사업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조사하기 위해 이번주 중 특별감독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특별감독에서는 물류창고 공사 현장의 산업안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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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장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 주재
유용화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전 '고용위기대응반'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 장관은 고용안정 특별대책, 업종별 지원 대책 등 5차례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고용정책 집행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고용위기 대응반은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아래 구성된 3개 대응반 가운데 하나로 코로나19 이후 중점일자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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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물류창고 화재 2차 감식···사망자 4명 신원확인
김용민 앵커>
이런 가운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늘 이천 물류창고 화재의 원인 규명을 위한 2차 현장감식을 진행했습니다.
또, 신원을 알 수 없던 사망자 9명 중 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이 소식은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은 오늘(1일) 불이 난 경기 이천 물류창고 공사 현장에서 2차 합동감식을 진행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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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갑 고용장관,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 주재
박천영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오늘 오전 고용위기 대응반 첫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에서는 고용안정 특별대책, 업종별 지원 대책 등 5차례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된 고용정책 집행을 점검하고 현장 건의 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이 논의됐습니다.
고용위기 대응반은 비상경제중앙대책본부 아래 구성된 3개 대응반 가운데 하나로 코로나19 이후 중점적으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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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 3월 사업체 종사자 사상 첫 감소
유용화 앵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으로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사상 처음으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정부는 고용 안전 특별 대책 등 관련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영향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사업체 종사자는 1천827만8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2만5천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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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휴업수당 90%까지 지원 오늘부터 시행
박천영 앵커>
고용유지지원금지급 수준을 높인 개정된 고용보험법 시행령이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의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은 중소기업 등 우선 지원 대상의 경우 휴업·휴직수당의 67% 수준이었지만,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90%까지 올렸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도 감원 대신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하고 고용을 유지하는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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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휴업수당 90%까지 지원 오늘부터 시행
임보라 앵커>
고용노동부는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수준을 상향 조정한 개정 고용보험법 시행령을 오늘부터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 지급 수준은 중소기업 등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해서는 휴업·휴직수당의 67%였지만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90%로 올렸습니다.
고용유지지원금은 경영난에도 감원 대신 유급휴업·휴직 조치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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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일자리창출·정부 지원···5개 지역 선정
신경은 앵커>
고용 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의 자치 단체가 주도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 사업이 시행될 5개 지역'이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전북, 경남, 경북, 인천, 충북 등 5개 지역의 고용안정 지원사업 계획과 국비 지원 규모를 확정하고 해당 지자체를 최종 협약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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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급휴직 신속 지원'···1인당 최대 150만 원
김유영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급휴직에 들어간 근로자를 위한 무급휴직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 내일부터 시행됩니다.
무급휴직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약 32만 명에게 1인당 월 50만원씩 최장 3개월 동안 지급될 예정입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무급휴직에 들어간 근로자를 지원하는 신속 지원 프로그램이 시행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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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고·프리랜서도 月 50만 원···'고용 유지' 지원
임보라 앵커>
정부는 10조 원 규모의 지원금을 투입해 고용시장 안정에도 힘씁니다.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근로자들에겐 고용안정 지원금을 지급해 생계를 돕고 기존 재직자들의 고용유지를 위해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낮추기로 했습니다.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정부는 먼저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 근로계층을 위해 긴급고용안정 지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