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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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년 일자리 55만 개 창출···"고용충격 완화"
유용화 앵커>
정부는 또 공공과 민간 부문 일자리를 55만 개를 창출해 고용 충격을 완화합니다.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사태로 채용이 미뤄지면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청년과 취약 계층을 지원합니다.
계속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3조 6천억 원을 투입해 공공부문과 청년 일자리 55만 개를 창출합니다.
우선 대면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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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청년 일자리 55만 개 창출···"고용충격 완화"
김용민 앵커>
정부는 공공과 민간 부문에서 55만 개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 충격을 완화하기로 했는데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채용 연기 등으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는 청년과 취약 계층을 지원합니다.
계속해서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정부는 3조 6천억 원을 투입해 공공부문과 청년 일자리 55만 개를 창출합니다.
우선 대면 접촉이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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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안정 특별대책·기업안정 지원방안 정부 합동 브리핑
고용안정 특별대책·기업안정 지원방안 정부 합동 브리핑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재갑 / 고용노동부 장관
은성수 / 금융위원장
(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코로나19 비상경제 시국을 타개하기 위한 다섯 번째 대통령 주재 비상경제회의를 마쳤습니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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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표준사업장'이란? [사실은 이렇습니다]
임보라 앵커>
이번에는 또 다른 언론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정부가 올해 장애인 표준사업장 생산품 구매비율을 대폭 줄인다고 일부 언론에서 보도했는데요.
사실관계를 하나씩 짚어보겠습니다.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 신효빈 사무관 연결되어 있습니다.
(출연: 신효빈 /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 사무관)
임보라 앵커>
지난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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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코로나19 대응 고용안정 긴급지원단 출범
신경은 앵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충격에 대응할 '고용안정 긴급지원단'이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지원단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고용대책 수립·점검과 관계 부처 정책 조정, 지역·산업별 고용 동향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이번 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발표될 고용안정 정책 패키지 추진 현황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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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온라인방식 단계적 전환"
신경은 앵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4차 산업혁명 선도 인력 양성훈련'에 참여하며 온라인 훈련을 병행하고 있는 서울대학교를 방문했습니다.
임 차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직업훈련을 온라인 방식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직업훈련 기관들이 온라인 훈련을 위한 학습관리 시스템을 갖추도록 지원하고, 올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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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에 긴급생활안정자금 무이자 대부
유용화 앵커>
고용노동부는 오는 16일부터 코로나19로 일감이 끊겨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건설노동자를 지원하기 위해 건설근로자 긴급생활안정자금 대부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퇴직공제 적립일수가 252일 이상일 경우 적립원금이 100만원 이상인 건설노동자는 본인 적립금액의 50% 범위에서 최대 200만원까지 무이자 대부가 가능합니다.
대부 신청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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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실업급여 지급액 9천억 원 육박
유용화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달 '구직 급여 지급액'이 9천억원에 달했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지급액은 8천982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2천585억원이 증가했습니다.
고용부는 "신규 신청자 증가가 일부 영향을 미쳤지만, 대부분은 구직급여 지급기간 연장과 지급액 상향 조정 등 생계 보장 기능을 강화한 데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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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차관, 코로나19 재택근무 우수사업장 방문
신경은 앵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오늘 오후 코로나19에 대응해 재택근무제를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주식회사 '대학내일'을 방문해, '유연 근무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들었습니다.
'대학내일'은 유연 근무제 간접 노무비 지원 제도를 활용해 코로나19 상황에서 전 임직원 대상 자율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임 차관은 다른 중소.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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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장 인건비 1인당 최대 18만 원 지원
유용화 앵커>
코로나19 추경예산안 통과로 올해 일자리 안정자금 예산이 5천억 원가량 늘어났습니다.
정부는 10인 미만 영세사업장의 경우 최대 18만 원의 일자리 안정자금이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박성욱 기자>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장에 대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이 강화됩니다.
고용노동부는 추경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