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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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소통포럼···앱 기반 종사자 복지·안전 정책은
구민지 앵커>
앱을 기반으로 한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플랫폼 경제 종사자'라고 하는데요
IT 기술 발달에 따라 이런 업종의 종사자가 전체 취업자의 2%를 넘어 섰습니다,
새로운 고용형태가 늘어나고 있는 건데요
이들에 대한 안전과 복지는 어떻게 되고 있는지
'열린소통 포럼'에서 종사자와 정책 관계자가 모여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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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고용부 예산 30조···국민취업지원제도 시행
임보라 앵커>
내년 고용노동부 예산은 30조 6천억 원이 편성됐는데요.
고용 안전망 확충과 노동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내년 고용노동부 예산은 30조 6천억 원으로 올해보다 3조 9천억 원, 14.6% 늘었습니다.
증가한 예산은 고용 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쓰입니다.
먼저 저소득 근로 빈곤층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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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의 정규직화···"노사 모두 상생"
김유영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하도급 직원을 직접 고용한 한 회사를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비정규직 고용 구조 개선으로 노사 모두 상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하경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임하경 기자>
(장소: 'I' 물류업체 / 경기 파주)
도서, 음반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의 한 물류업체입니다.
이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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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의 정규직화···노사 모두 상생"
신경은 앵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이 하도급 직원을 직접 고용한 경기도 파주의 한 회사를 찾았습니다.
이 장관은 비정규직 고용 구조 개선으로, 노사 모두 상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임하경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임하경 기자>
(장소: 'I' 물류업체 / 경기 파주)
도서, 음반 등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주의 한 물류업체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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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기업에 세제·금융 지원 아끼지 않겠다"
신경은 앵커>
일본의 경제 도발로, 일부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는 피해 기업에 대해 세제와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장소: 'M' 반도체 부품업체 / 충남 천안)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만드는 천안의 한 공장입니다.
반도체 칩을 심는 얇고 동그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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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괴롭힘 금지 '한 달'···"존중문화 정착 계기" [현장in]
임보라 앵커>
직장에서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현장인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장소: 'M' 유업 평택공장 / 경기 평택시)
경기도 평택의 한 기업.
이곳에서는 얼마 전부터 직급에 상관없이 이름 뒤에 '님'을 붙여 부르고 있습니다.
님 호칭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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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기업에 세제·금융 지원 아끼지 않겠다"
신경은 앵커>
일본의 경제도발로 일부 우리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정부는 피해 기업에 대해, 세제와 금융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임하경 기자입니다.
임하경 기자>
(장소: 'M' 반도체 부품업체 / 충남 천안)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실리콘 웨이퍼를 만드는 천안의 한 공장입니다.
반도체 칩을 심는 얇고 동그란 판인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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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살펴본 직장 내 괴롭힘 [똑똑한 정책뉴스]
김유영 앵커>
1. ST <1>
땅콩 회항 사건, 양진호 회장의 직원 폭행, 그리고 간호사 '태움' 문화.
직장 내 괴롭힘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피해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법이 마련되었는데요.
바로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지난 7월 16일부터 시행됐습니다.
직장 내 괴롭힘이란 '직장에서 지위 또는 관계 등의 우위를 이용해 '업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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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고소작업대 불시 감독···"추락사고 예방"
김유영 앵커>
정부가 다음 달 16일부터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 작업대에 대해 불시 안전감독을 벌입니다.
불법개조로 인한 추락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탑승설비, 안전난간 해체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장소: 세종시 어진동 건설현장)
11층 높이 건물에서 외장 부착작업을 하고 있는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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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인·고소작업대 불시 감독···"추락사고 예방"
유용화 앵커>
정부가 다음 달 16일부터 이동식 크레인과 고소 작업대에 대해 불시 안전 감독을 벌입니다.
불법 개조로 인한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탑승설비, 안전난간 해체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장소: 세종시 어진동 건설현장)
11층 높이 건물에서 외장 부착작업을 하고 있는 이동식 크레인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