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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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놀이 중심' 개정 누리과정 내년부터 시행
김용민 앵커>
만 3세에서 5세까지의 아이들은 누리과정을 통해 교육을 받습니다.
내년부터 개정된 누리과정이 적용되는데요,
기존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박천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유아·놀이 중심 누리과정
만 3세에서 5세 아이들의 평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도입된 누리과정.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과 유치원 교육과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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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직장 내 괴롭힘'에 포함될까?
임소형 앵커>
개정된 근로 기준법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시행에 들어갔는데요.
어떤 경우가 이에 해당하는지,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업무상 질책도 괴롭힘?
실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행원들의 성과를 점검하는 은행의 지점장.
업무시간 외에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유관부서 직원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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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가 '직장 내 괴롭힘'에 포함될까?
유용화 앵커>
개정된 근로기준법에 따라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어떤 경우가 괴롭힘에 해당되는지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업무상 질책도 괴롭힘?
실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매일 행원들의 성과를 점검하는 은행의 지점장.
업무시간 외에 카카오톡이나 전화로 유관부서 직원에게 업무 협조를 요청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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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심사에서 부모직업·신체조건 등 물으면 과태료
임소형 앵커>
오늘부터 기업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아버지 직업 등 직무 수행과 상관없는 정보를 요구하면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채용의 공정성을 침해하는 행위를 하거나 직무 수행과 관계없는 신체적 조건 등 개인 정보를 수집·요구하는 것을 금지하는 개정 채용절차법이 오늘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구직자 본인과 직계 존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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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열린소통포럼···지역 청년 일자리 해법은
조은빛나 앵커>
청년 일자리 문제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큰 과제 중 하나인데요
공무원과 청년이 한자리에 모여, 어떻게 하면 지역의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더 나은 해법을 놓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열린소통포럼, 자세한 내용 장수현 국민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장수현 국민기자>
국민과 공무원이 한자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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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경제 안정적 측면 더 고려"
임소형 앵커>
최저임금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는데 경제 안정적 측면을 더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곽동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곽동화 기자>
임승수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도 최저 임금인상률을 결정하는데 경제 안정적 측면을 많이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2년간 최저임금이 급격히 상승하면서 소상공인들에게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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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경제 안정적 측면 더 고려"
유용화 앵커>
최저임금 위원회는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을 결정하는데 경제 안정적 측면을 더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상률 산출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노사가 함께 제출한 안으로 결정되는 경우에는 과거에도 구체적 산출 근거가 제시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곽동화 기자>
임승수 최저임금위원회 부위원장은 내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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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8천590원···전년 대비 2.9%↑
유용화 앵커>
내년도 최저 임금이 시간당 8천 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신경은 앵커>
올해보다 240원, 2.9% 올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가 어제 오후부터 13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의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했습니다.
시간 당 8천590원.
올해 최저임금보다 240원, 2.9%정도 올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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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집중되는 각종 사고···"안전수칙 잘 지키세요"
신경은 앵커>
여름에는 각종 사고가 자주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안전 수칙'을 잘 지키는 게 제일 중요할텐데요.
안전한 여름 나기를 위한 필수 수칙, 박천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박천영 기자>
1. "안전수칙, 잘 지키세요"
여름철 집중되는 물놀이 사고.
최근 5년간 여름철 발생한 물놀이 사고로 16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특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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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8천590원···전년 대비 2.9%↑
김용민 앵커>
내년도 최저임금이 지난해보다 2.9% 인상된 시간당 8천59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최저임금위원회가 어제 오후부터 13시간에 걸친 마라톤 심의 끝에 내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했습니다.
시간 당 8천590원.
올해 최저임금보다 240원, 2.9%정도 올랐습니다.
월 단위로 환산하면 179만5천31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