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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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운송·사무직 등' 인력 충원···25만 명 뽑는다
신경은 앵커>
올 상반기 채용이 늘면서, 기업과 구직자 사이 '미스 매치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분기에는 운송과 사무직에서, 25만 명 넘게 채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 올해 1분기 전국의 5인 이상 사업체의 구인 인원은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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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임위, 6차 전원회의 개최···경영계 '보이콧'
신경은 앵커>
최저임금위원회가 사용자 위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6차 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어제 열린 회의에서 내년도 최저임금을 모든 업종에 동일하게 적용하기로 결정하면서 이에 반발한 사용자 위원들은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이번 회의에 사용자 위원 전원이 불참하면서, 최저임금 심의 법정 기한을 넘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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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운송·사무직 등' 인력 충원···25만 명 뽑는다
김용민 앵커>
올 상반기 기업 채용이 늘면서,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치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분기에는 인력이 부족한 운전·운송직과 사무직 등에서 25만 명 넘게 채용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올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조사 결과 올해 1분기 전국의 5인 이상 사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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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괴롭힘 금지···하반기 달라지는 제도
유용화 앵커>
올해 상반기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정책이 마련돼, 생활에 변화가 있었는데요.
올 하반기에는 어떤 제도가 달라질까요?
박천영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박천영 기자>
1. 직장 내 괴롭힘 금지
지난해 한 대형병원 신입 간호사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젊은 간호사의 죽음은 병원 내 가혹행위, 이른바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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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체당금 상한액 인상···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강화
임소형 앵커>
임금 체불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노동자들을 위해 정부는 사업주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 체당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음달부터 소액체당금 상한액이 천만원으로 오릅니다.
박천영 기자입니다.
박천영 기자>
1. 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강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임금 체불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만 1조 6천억 원을 돌파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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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체당금 상한액 인상···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강화
유용화 앵커>
임금 체불로 생계가 어려운 노동자들을 위해 정부는 사업주 대신 임금을 지급하는 체당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7월부터 소액체당금의 상한액이 오르는데요, 박천영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박천영 기자>
1. 체불 노동자 생계보장 강화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임금 체불은 꾸준히 늘어, 지난해에만 1조 6천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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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태움' 관행 여전···임금체불 63억
임보라 앵커>
병원 의료진 사이의 직장 내 괴롭힘, '태움'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간호사들에게 연장근로 수당을 주지 않은 채 '공짜 노동'을 강요하거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차별하는 사례도 적발됐는데요.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A 병원은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환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근무시간보다 일찍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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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태움' 관행 여전···임금체불 63억
신경은 앵커>
병원의료진 사이의 직장 내 괴롭힘, 이른바 '태움'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짜 노동'을 강요하는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A 병원은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환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근무시간보다 일찍 출근하거나 늦게 퇴근하는 상황에서도 연장근로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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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내 '태움' 관행 여전···임금체불 63억
김용민 앵커>
병원 의료진 사이의 직장 내 괴롭힘, '태움'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간호사들에게 연장근로 수당을 주지 않은 채 '공짜 노동'을 강요하거나 비정규직 노동자를 차별하는 사례도 적발됐는데요.
김유영 기자입니다.
김유영 기자>
A 병원은 3교대로 근무하는 간호사들이 환자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근무시간보다 일찍 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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