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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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일자리 전망…기계업종 '맑음'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수출액 기준 상위 8개 업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일자리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기계업종의 일자리 전망이 제일 좋았는데요,
임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올 상반기 지난해에 비해 가장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것으로 예상되는 제조업종은 기계 분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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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안전 책임…원청으로 늘려
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에서 잇따라 발생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앞으로는 하청업체의 위험작업에 대한 안전보건조치 의무가 원청기업도 함께 책임져야 합니다.
자세한내용 김성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앞으로는 하청업체가 실시하는 위험작업에 대한 원청업체의 안전보건조치가 의무화됩니다.
하청업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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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해설가로 활기찬 인생2막
늦은 나이에도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두 번째 인생을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숲 해설가로 평생 학습 강사로 활기찬 인생 2막을 살아가는 어르신을 최유선 국민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내용]
숲 해설가 김내섭 어르신
잎이 빨간 꽃 같은 부겐베리아 들깻잎 같은 식물 란타나 생소한 식물들을 척척 알아서 설명합니다.
식물원의 식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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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확대...'최대 2천만원·연2.5%'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때,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최대 2천만원까지 연 2.5%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융자제도를 크게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총 1,004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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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지원 확대...'최대 2천만원·연2.5%'
급하게 목돈이 필요할 때, 융자를 받을 수 있는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지원이 확대됩니다.
최대 2천만원까지 연 2.5%의 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김유영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고용노동부가 올해부터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융자제도를 크게 개선합니다.
이를 위해 관련 예산은 지난해보다 22% 늘어난 총 1,004억원이 투입됩니다.
우선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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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부 장관 "NCS는 4대 격차 해소 위한 사업"
현장 직무경험과 역량 중심의 기업 채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부가 국가직무능력표준, NCS를 개발했는데요.
올해 본격 확산을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개발 완료된 국가직무능력표준(NCS)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
산업계 관계자는 현장이 요구하는 기술이 너무 다양하고 기술변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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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사망자 큰 폭 감소…'관리강화' 효과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재해로 사망한 근로자수가 크게 줄었습니다.
안전관리 강화 등 다양한 대책이 실시된 결과로 분석되는데요, 노성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작업 중 사망한 근로자는 모두 756명.
재작년보다 150명, 16.6% 감소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최근 5년동안 계속 증가추세를 보였던 건설업에서 가장 큰 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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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방향 확정
2단계 공공기관 정상화 추진 방향이 확정됐습니다.
2년 연속 업무성과가 좋지 않을 경우 면직처분되는 이른바 '2진 아웃제도'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충현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지난 해 말까지 전체 공공기관 302곳 가운데 290곳이 방만경영 정상화계획을 이행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을 이행하지 않은 서울대병원과 경북대병원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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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위한 '꽈배기 나라'
꽈배기는 사랑받는 추억의 간식 중 하나인데요.
노인 사업장에서 만든 꽈배기가 입소문을 타며 지역의 별미으로 알려지면서 노인 일자리 창출에도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박길현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정성이 담긴 꽈배기가 맛있게 튀겨집니다.
금세 먹음직스럽게 부풀어 오르면서 노릇노릇하게 익습니다.
꽈배기를 만드는 분들은 머리가 희끗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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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장관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채용 확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늘 대한지적공사 서울본부에서 대한상의와 지적공사,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국가직무능력표준에 기반을 둔 채용 모델을 확대 보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관행화된 스펙 중심의 채용방식을 변화시켜 적합한 인재를 채용하는 것이 기업경쟁력의 원천인만큼, 결과적으로 기업과 근로자,국가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