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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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근로자 보호 캠페인
앞으로 국가기술자격 시험과 관련된 모든 원서접수가 인터넷으로 이뤄집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내년 1월부터 모든 수험원서를 인터넷 접수로 일원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증명사진을 몇 번씩 붙이고 떼고 또 접수창구에 줄서서 기다린다고 불편했던 분들 많으시죠?
이제는 그런 수고와 비용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외 다양한 소식들 알아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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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겨울방학을 한 달여 앞두고 아르바이트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노동부가 불필요한 피해를 예방하고, 또 피해가 발생한 경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연소 근로자 보호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물론이고 부모들도 꼭 알고 있어야 할 내용입니다.
서정표 기자>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PC방. 요즘 청소년들이 주로 찾는 아르바이트 장소입니다.
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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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가 내년 3월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이번주부터 시범실시에 들어갔습니다.
지원혜택을 받고 싶은 근로자와, 참여할 훈련기관들에 대해 신청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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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강경 대응해야
국민의 대다수는 집회, 시위가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도 강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강석민 기자>
우리의 집회, 시위 문화를 바라 보는 국민의 생각은 싸늘했습니다.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 현재 집회 .시위 형태에 대해 폭력적이란 응답이 81.2%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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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능력개발로 생산성 향상
비정규직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위해 정부가 직업 훈련비를 지원합니다. 자신의 부담 없이 직업훈련을 수강할 수 있는 근로자 능력개발카드제가 23일부터 도입됩니다.
김현아 기자>
비정규직근로자를 정부가 직접 지원해 능력개발기회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생산성향상은 물론 고용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되는 근로자능력개발카드제.
근로자에 대한 직접 지원을 통해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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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시위` 강력 대응해야
국민의 대다수는 집회, 시위가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정부의 대응도 강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었습니다.
강석민 기자>
우리의 집회, 시위 문화를 바라 보는 국민의 생각은 싸늘했습니다.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 공동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 현재 집회 .시위 형태에 대해 폭력적이란 응답이 81.2%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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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집회시위문화의 정착을 위하여
22일은 집회시위의 날 같았습니다. 서울 도심 곳곳에서 FTA 반대집회, 민주노총의 파업 결의대회, 또 전교조의 연가투쟁집회 등이 있었습니다.
이런 집회 시위모습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신지요?
과거 암울했던 시절의 과격한 시위. 그것은 거의 사라졌다고 할 수 있겠지만 아직도 평화적인 집회시위문화는 정착되지 않고 있고 특히 시민들의 불편함을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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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대다수 `집회 시위 폭력적
국민 대다수는 여전히 각종 단체의 집회, 시위가 폭력적이며 이에 따라 정부의 강경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ㆍ관 공동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 현재의 집회.시위 행태가 `폭력적`이란 답변이 81.2% 였고,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2.6%였습니다.
하지만 `평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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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임금 2000년 이후 61.1% 상승
통계청과 노동부,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등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제조업 임금지수는 지난 2000년 이후 5년 6개월 동안 61.1% 상승했습니다.
조사 대상인 OECD 12개 회원국 가운데 헝가리가 가장 높았고 우리나라가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같은 기간 물가상승률이 비슷했던 미국의 임금이 17% 오른 것과 비교하면 3배 이상 높은 수준입니다.
(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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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항만의 경쟁력 높인다
부산항의 인력공급체제 개편으로 우리 항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동북아 물류 중심 구현에도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김현아 기자>
항운노조가 독점 공급하던 부산항의 항만노무인력이 하역회사별 상시고용체제로 바뀝니다.
부산항 북항 중앙부두와 감천항 부두 등에서 일하는 항운 노조원 천여 명은
찬반투표에서 노조 대신 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