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대다수는 여전히 각종 단체의 집회, 시위가 폭력적이며 이에 따라 정부의 강경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무총리 산하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민ㆍ관 공동위원회`의 여론조사 결과 현재의 집회.시위 행태가 `폭력적`이란 답변이 81.2% 였고, `법을 준수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72.6%였습니다.
하지만 `평화적`이란 평가는 18.1%에 그쳤습니다.
이 여론조사는 민관 공동위가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이틀간 전국 성인남녀 천명을 상대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는 ±3.1%p입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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