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국내주식과 채권에 한정돼 왔던 고용산재보험 기금의 투자대상이 해외펀드와 ELF, 즉 주가연계펀드로 확대됩니다.
노동부는 고용·산재보험 기금운용 방식을 다양화하고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해외펀드와 ELF에 총 2천500억원의 자금을 투자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투자 운용에 활용하는 펀드 상품은 해외투자 펀드 2종과 ELF 2종입니다.
노동부는 국내 시장과 상관관계가 낮은 해외시장에 투자함으로써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 투자 위험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영상홍보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