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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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로 키워드립니다 - 노동부 핵심직무능력향상 지원 사업
개인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인 시대. 그러나 인력난에 치이고 납기일에 ?기는 중소기업인에게 경쟁력을 키우기란 머나먼 현실이었던 것이 사실.
그동안 비용부담 등으로 수강이 어려웠던 훈련기관에 최고급 직무능력 향상과정을 무료로 받고 개인 직무경쟁력을 키워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중소기업 근로자에겐 수준높은 교육기회를, 중소기업에겐 비용부담없이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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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립에서 합의로’노사관계 로드맵
지난 2천 3년부터 3년을 끌어오던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이 최근9월 11일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일괄 타결됐는데요.
이번 타결의 의미와 구체적으로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지 짚어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 자리에 이상수 노동부 장관 함께 하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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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년도 명장 우수지도자 및 기능장려 우수사업체 선정
고령 근로자와 여성 근로자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료가 발간됐습니다. <고령 근로자의 안전과 보건> 그리고 <일하는 여성과 건강>이라는 책자입니다.
이 속에는 ‘고령자’와 ‘여성‘이란 특성을 고려해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하면 더 안전하게 일을 할 수 있을지 구체적인 사항들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고령자와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가 늘면서 이들의 산업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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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뉴스
“새터민”이란 말, 아시죠? 북한 탈주민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오랜 삶터를 떠나 새 땅에 둥지를 튼 이들이 이곳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일이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구나 어린 청소년들의 경우엔 진로문제까지 겹쳐 더욱 고민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전 노동부가 새터민 청소년들을 위한 취업캠프를 열었습니다.
새터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취업캠프는 이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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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취재
지난 9월 11일, 노사관계법·제도 선진화 방안이 극적으로 합의됐습니다. 노사관계선진화 이야기가 나온 지 3년여 만의 일입니다.
그동안 쟁점이 돼왔던 사안들에 노사정이 의견을 모으면서 우리의 노사문화가 한단계 더 진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지금부터 만나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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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고용안전망, 어떻게 강화되나?
글자로는 딱 한 글자 차이인데,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처지는 하늘과 땅차이라고들 합니다.
턱없이 낮은 임금은 물론 엄두도 낼 수 없는 복지혜택에 언제 해고될지 모르는 불안정한 신분까지...
정규직이 아닌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겪는 현실은 냉혹합니다.
차별과 설움속에서 일하고 있지만, 뾰족하게 하소연할 곳도 없었다는 이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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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자수 증가폭 30만명대 회복
지난달 취업자의 숫자가 증가한 폭이 4개월만에 30만명대로 회복됐습니다.
통계청이 13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일자리 문제가 정상궤도를 되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 316만 4천명.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1만 8천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30만 7천명을 기록한 이후 연 3개월 20만명대에 머물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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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면투쟁 자세 옳지 않아`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노사정 대타협에 대한 민주노총의 반발에 대해 우리의 현실을 같이 극복하겠다는 자세로 노력해야 하며, 전면 투쟁하는 자세는 옳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장관은 12일 KBS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민주노총이 여러 가지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지만 이번에 합의한 내용의 80% 정도는 민주노총도 의견일치를 봤던 내용이라면서 이같이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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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계 선진화 방안, 국제기준에 부합
2003년부터 3년을 끌어오던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이 노사정 대타협을 통해 일괄 타결됐습니다.
노동계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34개 과제들이 포함된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을 문답 형식으로 알아봅니다.
기자>
합리적이고 선진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2003년부터 입법화가 추진돼 왔던 노사정 로드맵, 즉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이 노사정 3자간 합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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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브리핑 - 노사관계선진화 방안 합의결과 발표
2008년부터 직권중재제도가 폐지되고 필수사업장에 대체근로가 도입되는 등 노사관계가 국제규범에 맞게 재편된다. 또 부당해고시 벌칙을 삭제하는 대신 재고용을 의무화하고, 근로계약과 해고통지를 서면화하는 등 취약근로자 보호와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노사정대표는 1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노사관계 법ㆍ제도 선진화 방안`에 극적으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