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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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고용허가제 보도 관련 노동부 입장
중앙일보는 6월20일 시평란에“중소기업은 힘들다”라는 제목으로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이두원 교수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중소기업인들이 중국의 추격과 더불어인력 수급의 문제를 겪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고용허가제가 도입되면서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내국인과 동일한 최저 임금과 시간외 수당, 퇴직금 등을 지급해야 하고, 이것이 결국 인건비와 원가 상승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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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 고용환경개선자금 융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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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고령자 고용환경개선자금 융자
고령근로자가 작업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노동부는 고령사회에 대비해 `고령자고용환경개선자금 융자지원 사업`을 오는 26일부터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융자자금은 고령자 고용친화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사업주에게 지급하는 것으로 최대 10억원까지 연3%의 싼 이자로 5년 거치 5년 균등 분할 상환의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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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문제에서 고용창출과 지원으로
`노동부`가 곧 `고용노동부`로 문패를 바꿔달 것으로 보입니다. 25년만의 명칭변경입니다.
노동행정의 중심축이 노사문제에서 고용문제로 옮겨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노동정책 방향이 고용창출과 고용지원 서비스를 확대하고 직업능력을 개발하는 쪽으로 전환됩니다.
이상수 노동부 장관은 노동행정의 중심축이 노사문제에서 고용으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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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함께 취약계층 일자리 찾기
노동부가 13일 일자리 희망21 프로젝트 위탁 약정식을 가진데 이어 14일은 직업소개소 취업사이트 무료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갖습니다.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을 늘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 노동부 고용서비스 혁신단 이태훈 사무관을 전화로 연결해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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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직업, 블루오션을 개척하라 - 김준성 연세대 취업정보실 부실장
개인의 인생경로를 결정짓는 한 요소인 직업! 사회가 처한 현실에 따라 개인의 삶도 달라지듯, 급변하는 사회발전 속도에 따라 직업선택의 기준도 변화하고 있다.
저출산과 낮은 사망률이라는 우리 사회가 당면한 변화의 양대 축에서 소위 뜨는 직업과 지는 직업이 생겨나고, 10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과 같은 정부의 중장기 산업발전 전략에 따라 새롭게 주목받는 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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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민간 손잡고 취약계층 일자리 찾기
정부가 민간과 손을 잡고 장애인,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을 늘리기 위해 고용안정망을 확충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본격 추진합니다.
노동부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일자리 희망 21 프로젝트 위탁 약정식` 및 `직업소개소 취업사이트 무료 제공을 위한 협약식`을 각각 개최합니다.
노동부는 인크루트, 커리어다음 등 전국 28개 민간취업알선기관과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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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범죄 뿌리 뽑는다
금품갈취나 임금착취, 불법직업소개, 그리고 취업사기. 이 같은 범죄의 공통점은 특히 서민생활에 피해를 입히는 생계침해형 부조리 사범이라는 점입니다.
정부가 이런 생계형 부조리사범에 대한 일제 단속에 나섰습니다.
정부가 서민생활에 큰 피해를 입히는 각종 부조리 사범을 근절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사회 양극화 심화와 더불어 우리 사회 취약 직업군에 대한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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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시위를 말한다
마치 전시와도 같은 상황. 시위현장에서의 불법 폭력이 가동되고 있다. 오랜시간 폭력시위와 과잉진압으로 상처입은 우리의 시위문화.
도로를 점거한 시위대. 시민들의 불만도 높아지는데...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불법폭력시위. 이에 부끄러운 시위문화를 반성하고 이해와 양보가 함께하는 새로운 시위문화를 위한 노력이 있다.
시민 모두가 즐겁고 축제가 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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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의 희망찾기 - 평생직업능력개발
직업능력을 개발해서 경쟁력 있는 일꾼이 되도록 정부가 돕는다고 합니다. 어떻게 도와주신다는 건지 사람입국일자리위원회 송위섭 위원장,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나영선 본부장, 엘지전자 러닝센터 최종국 소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