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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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0일간 체불임금 집중관리가 첨부돼야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오는 31일까지 업체들의 체불청산 지도와 권리구제지원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이 기간을 체불임금 청산 집중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각 지방 노동관서가 비상근무반을 구성해서 체불임금 청산과 체불근로자 보호를 위한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른 무료 법률구조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체불근로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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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석면 2009년 전면금지
이르면 2009년부터 산업현장에서 모든 석면제품의 사용이 금지됩니다.
노동부는 올해 상반기 중으로 관계부처 협의를 통해 2009년까지 석면제품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방안을 확정한 뒤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을 개정, 시행키로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또 노동부는 건축물 철거 신고때와 마찬가지로 건축물 증ㆍ개축시에도 석면함유 여부에 대한 신고를 의무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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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환경개선 ‘클린사업’ 1천억 지원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1월 19일 인천광역시에 있는 소재 일반 산업용기계장치 제조업체인 하이파워기어사에 2만번째 클린사업장 인증서를 수여했습니다.
김대환 노동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클린(CLEAN) 사업’에 1천억원을 지원해서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클린(CLEAN) 사업은 중소 제조업체의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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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산업안전의 청신호를 울린다! 노동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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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책 Q&A
혹시, 이태백이라는 말 아십니까?
이십대 태반이 백수라는 말의 줄인 말이라고 합니다.
우스개 소리 같지만, 우리나라 청년실업이 40만이라고 합니다.
이태백의 취업에 적극적으로 나선 정부의 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실업 40만 시대.
청년실업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우리의 젊은이들이 일할 자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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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일자리 창출 사업 설명회
정부와 비정부기구 NGO, 기업 등 3자가 공동으로 여성 등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을 위한 기업연계형 일자리 마련에 나섭니다.
노동부는 1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설명회’를 열고 취업 취약계층으로 불리는 여성과 중장년 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마련을 위해서 기업,시민단체 등과 공동 사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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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안이 해법
1월16일부터 사흘동안 우리사회 양극화 문제에 대해 알아봅니다.
양극화는 결국 걷잡을 수 없이 벌어져버린 계층간 소득 차이에서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우선 소득의 토대가 되는 산업 구조의 양극화 문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우리나라 고용 인력의 87%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기업.
전체 산업 생산액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지만 중소기업에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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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익률은 8%
국민연금은 현재 낮은 보험료율과 높은 지급율로 재정적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국민연금의 개혁이 요구되는 지금, 그 개혁의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짚어봤습니다.
국민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한 사회보험인 국민연금.
작년 말 국민연금의 적립규모는 160조로 GDP 대비 20%에 달했습니다.
다행히 최근 3년간 기금의 연평균 수익률은 8%로 3년간 국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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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만2천명 직업능력개발훈련 실시
노동부는 실업자와 대졸 미취업자 등 11만2천명을 대상으로 2006년도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종류별로는 전직 실업자훈련 5만6천명, 비진학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 선정직종훈련 만9천명과 대졸 미취업자 등 신규실업자 1만7천명 등입니다.
정부는 훈련참가자에 대해 훈련비용을 전액 지원하고 교통비 5만원, 식비 6만원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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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11만 2천명 직업능력 개발훈련 실시
노동부는 3,33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1만 2천명의 실업자와 미취업자 등을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합니다.
실업자와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직업능력 개발훈련이 대폭 확대됩니다.
노동부는 전직 실업자 훈련 5만 6천명, 신규 실업자 훈련 만 7천명, 자활직종훈련 만 9천명 등 총 11만 2천명에 대해 3천 337억원의 예산을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