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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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기 내 이물질, 인체 주입 가능성은?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정부는 최근 이른바 K-주사기로 불리는 LDS 주사기에서 이물질이 발견돼 긴급 수거에 나섰습니다.
수거 대상이 된 주사기는 지난 3월 18일부터 사용을 중지했고 현재는 다른 주사기로 접종을 하고 있습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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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백신' 면밀히 관찰 ···"해외 정보수집 요청"
박성욱 앵커>
방역당국이 러시아 백신 도입과 관련해, 각국의 허가 승인 상황과 접종 현황을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또 외교부에, 백신의 '안전성 정보 수집'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아 기자입니다.
김현아 기자>
방역당국이 러시아의 코로나19 백신인 스푸트니크V와 관련해 식약처와 외교부를 중심으로 안전성 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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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법 위반 유치원·학교 급식소 38곳 적발
신경은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학교와 유치원 등 집단 급식소 만여 곳을 점검한 결과, 3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을 보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한 사례가 20곳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관할 지자체는 적발된 시설에 행정처분 조치를 하고, 3개월 내에 다시 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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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입수산물 점검···"원칙따라 철저히 검사"
최대환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임보라 앵커>
김강립 식약처장이 일본산 수입수산물 관리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최근 열린 런던협약 전문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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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섭취로 코로나19 예방할 수 있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남양유업이 발표한 자사 발효유 제품의 코로나19 억제 효과, 많은 논란 끝에 회사는 사과를 했고 식약처는 이에 대해 식품표시광고법 위반으로 남양유업을 고발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효과를 섣불리 발표해 불가리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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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입수산물 점검···"원칙따라 철저히 검사"
박성욱 앵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강립 식약처장이 일본산 수입 수산물 관리 현장을 직접 찾아 철저한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양수산부는 최근 열린 런던 협약 전문가 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조치를 거듭 요구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산 수입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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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승인되지 않은 노바백스 접종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정부는 오는 6월 노바백스 백신을 국내에서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단백질 재조합 백신으로, 겉모습만 코로나19 바이러스 같은 단백질을 직접 주입해서 항체를 만드는데요.
최근 임상 3상 시험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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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가검사키트 식약처가 허가 안 해준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코로나19 자가 검사 키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콧물 이나 가래를 채취해서 직접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건데, PCR 검사가 6시간 정도 걸리는 것과 달리 결과가 30분 내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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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김치제조업소 현지실사 추진···HACCP 적용
박성욱 앵커>
최근 이른바 '알몸 절임 배추'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수입 김치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수입 김치 제조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임소형 기자입니다.
임소형 기자>
지난 달 중국의 김치제조업체로 추정되는 곳에서 한 남성이 옷을 벗은 채 절임배추를 옮기는 영상이 논란이 됐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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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김치제조업체 현지실사 추진···HACCP 적용 [오늘의 브리핑]
신경은 앵커>
최근 수입 김치에 대한 '불신과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정부가 수입 김치의 단계별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브리핑, 함께 보시죠.
김유미 / 식약처 수입식품안전정책국장
(장소: 식품의약품안전처 브리핑실)
식약처는 수입김치를 포함해 우리나라로 수입되는 식품을 제조·가공하는 모든 해외 제조업체를 등록·관리하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