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소형 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밀면과 김밥 전문점에서 수백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건 살모넬라균을 관리 못해 발생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살모넬라균은 닭과 오리, 돼지 등의 장내나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37도에서 가장 잘 번식하며 발열을 동반한 복통과 구토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약처는 살모넬라 등 식중독균에 오염된 음식은 육안으로는 오염 여부를 판별할 수 없다며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