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조리로봇 안전관리 인증제도가 현장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 처장은 오늘(10일), 서울의 한 단체급식기업에서 열린 업계 간담회에서 다양한 자동화 식품용 기기를 살펴보고, 식약처에서 추진 중인 조리로봇 안전관리 인증에 대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해 11월부터 '식품용 기기 안전관리 인증 기준'을 마련하고, 현재까지 조리로봇용 '그리퍼 바(Gripper Bar)' 등 3개 제품을 인증했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