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중소·중견기업에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사업'의 지원 기업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지난해 신설된 해당 사업은 69개 기업에 1천억 원의 융자금을 지원했는데요.
올해는 투자 수요 증가세를 고려해, 1천5백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에 선정된 기업은 시중은행에서 1~2%대 저금리로 최대 10년간 110억 원을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 오는 28일까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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