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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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안전여행 등 '영사 포털 홈페이지' 개설
박성욱 앵커>
외교부가 오늘 영사 포털 홈페이지를 개설했습니다.
해외안전여행, 영사민원24, 여권안내 등 5개 누리집으로 간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입니다.
영사 포털 홈페이지에서는 해외안전여행과 영사 서비스 관련 영상과 배너도 수시로 올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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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년 초 용산기지 50만㎡ 반환 추진
신경은 앵커>
한미 양국이 내년 초까지, '서울 용산기지 일부'가 반환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체 면적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50만 제곱 미터' 규모입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총 196만㎡ 규모의 서울 용산기지.
미군이 아직 돌려주지 않은 12개 기지 중 하나입니다.
우리 정부는 오는 2027년까지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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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년 초 용산기지 50만㎡ 반환 추진
김용민 앵커>
우리나라와 미국이 내년 초까지 서울 용산기지 4분의 1에 해당하는 50만㎡ 규모가 반환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미군을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완전히 이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갑니다.
채효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채효진 기자>
총 196만㎡ 규모의 서울 용산기지.
미군이 아직 돌려주지 않은 12개 기지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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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대북 대화·관여 노력"
박성욱 앵커>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은 오늘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제9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 대화를 했습니다.
양측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등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대북 대화와 관여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했습니다.
또 한미 글로벌 백신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전 세계에 코로나19 백신 보급을 가속화하기 위한 노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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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결정문 채택···"日, 군함도 역사왜곡"
박성욱 앵커>
유네스코가 일본의 군함도 역사 왜곡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한국인 등이 강제 노역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고 희생자 추모 조치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징용 노역 현장인 군함도를 비롯해 근대 산업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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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결정문 채택···"日, 군함도 역사왜곡"
박천영 앵커>
유네스코가 일본의 군함도 역사 왜곡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한국인이 강제 노역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고, 희생자 추모 조치도 해야 한다고 요청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징용 노역 현장인 군함도를 비롯해 근대 산업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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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결정문 채택···"日, 군함도 역사왜곡"
임보라 앵커>
유네스코가 일본의 군함도 역사 왜곡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는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습니다.
한국인 등이 강제 노역한 사실을 알 수 있도록 하고 희생자 추모 조치도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일본 정부는 지난 2015년,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징용 노역 현장인 군함도를 비롯해 근대 산업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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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차관협의회 도쿄서 개최···'공조' 재확인
박성욱 앵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일본 도쿄에서, 웬디 셔먼 미국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제8차 한미일 외교 차관협의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한 대화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황 진전을 위해 외교적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또 역내 평화와 안정, 번영이 3국 공동의 이익이라는 공감대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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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건 1차관 방일···오늘 한일 외무차관 회담
김유영 앵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외무차관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습니다.
최 차관은 내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미 외교차관은 오는 23일 서울에서 제9차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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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미얀마·인도네시아에 방역물품 지원
박성욱 앵커>
미얀마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한 가운데, 외교부가 취약계층 재외국민에게 KF94 마스크와 신속 진단키트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미얀마 지역 한인회의 요청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산소발생기 26대를 외교행낭을 통해 운송할 계획입니다.
외교부는 또,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한 인도네시아에도 약 100만 달러 규모의 산소발생기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