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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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수단 전 지역 여행경보 '출국권고'로 상향
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수단 전 지역의 '여행 경보'를, 3단계인 '출국 권고'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이 지역 여행을 취소·연기하고, 체류 중인 국민은 안전 지역으로 출국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수단에서 군부 쿠데타가 발생해 안전 우려가 커지고 있다는 점이 고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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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라인플러스 MOU···라인으로 영사상담
박성욱 앵커>
외교부는 오늘,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회사인 라인플러스와 재외국민 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업무 협약 체결로 '라인' 메신저로 편리하게 외교부 영사 콜센터가 제공하는 영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라인 메신저는 일본과 대만,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모바일 메신저로,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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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란에 AZ 백신 100만 회분 공여
박성욱 앵커>
정부가 이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0만 회분을 공여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오는 27일 이란에 도착하여 60년에 걸친 양국 간 우호관계의 상징으로 이란 국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이란이 제재 상황에서 백신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국제사회의 지원이 절실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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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동···"종전선언 협의"
임보라 앵커>
한, 미 북핵수석대표가 지난주 미국회동에 이어 서울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양 측은 종전 선언에 대해 진지하고 심도있는 협의를 이어가는 한편, 북한에 대화를 촉구했는데요.
박지선 기자입니다.
박지선 기자>
한미 북핵 수석대표 회동
(장소: 오늘 오전, 서울 롯데호텔)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지난주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한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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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 한미 북핵대표 협의···美 종전선언 입장 주목
박성욱 앵커>
미국의 북핵수석대표인 성 김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내일 한국을 찾습니다.
모레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종전 선언을 비롯한 한반도 현안을 놓고 협의를 진행할 예정인데요.
종전 선언에 대한 미국 정부의 진전된 입장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 특별대표가 모레 열리는 한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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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내일 방한···모레 한미 북핵수석 협의
박천영 앵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위해 내일 방한합니다.
성 김 대표는 한국 북핵 수석대표인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만나 한반도 주요 사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협의에서는 한국 정부가 대북 관여 방안으로 제안한 종전선언에 대해 미국의 진전된 입장이 전달될지 주목됩니다.
당초 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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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SLBM 발사"···한미일 "조속한 대화 필요"
박성욱 앵커>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은 신형 SLBM이라고 북한 매체를 통해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 발사는 잠수함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한미일 3국은 우려를 표하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서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 매체들은 어제 국방과학원이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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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SLBM 발사"···한미일 "조속한 대화 필요"
김용민 앵커>
북한 매체들은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을 신형 SLBM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 발사는 잠수함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한미일 3국은 우려를 표하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서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 매체들은 어제 국방과학원이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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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형SLBM 발사"···한미일 "조속한 대화 필요"
박천영 앵커>
북한 매체들은 북한이 어제 발사한 미사일을 신형 SLBM이라 밝혔습니다.
이번 시험 발사는 잠수함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한미일 3국은 우려를 표하며, 북한이 조속히 대화에 나서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북한 매체들은 어제 국방과학원이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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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종전선언 논의···북에 적대적 의도 없어"
신경은 앵커>
'한미 북핵수석대표'가 '종전 선언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미국의 '성 김 대북특별대표'는, 북한에 '적대적 의도'가 없다며,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한미 북핵 수석대표가 미국 워싱턴에서 회동했습니다.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는 협의가 끝난 뒤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