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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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 방지 5개국 공동성명···"국제평화 기여하길"
신경은 앵커>
미국과 러시아, 미국과 중국 사이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성명'이 나왔습니다.
핵무기를 보유한 5개 나라 정상이 '핵 전쟁 방지'를 위해 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공인된 5대 핵무기 보유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프랑스, 영국 정상이 핵전쟁과 군비경쟁 방지를 위한 공동성명을 발표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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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외교부 업무보고···주요 성과와 핵심 추진 과제는?
최대환 앵커>
각 부처의 새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는 ‘정부부처 업무보고’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의 슬로건은 ‘국민과 함께 만든 변화, 끝까지 책임을 다하는 정부’로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국정 수행을 하자는 뜻을 담았다고 합니다.
특히 정부가 끝까지 주력할 5대 주제 중 하나인 ‘한반도 평화’ 주제 아래 외교부 업무보고가 이뤄졌습니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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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장관 "종전선언 문안, 한미간 사실상 합의"
박성욱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출입 기자들과 간담회를 했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참석 문제, 종전 선언 등 다양한 외교 현안에 대한 질의와 답변이 오갔는데요.
특히 종전 선언과 관련해 정 장관은 한미 간에 중요성에 공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기자 간담회에서 베이징올림픽의 외교적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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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종전선언 문안, 한미간 사실상 합의된 상태"
김경호 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종전 선언 문안에 대해 한미 간 사실상 합의가 돼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오늘 오전에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달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G7 외교개발장관 확대회의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이 사실을 다시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추후 북한과의 협의에 대해선 여러 가지로 검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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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日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추진 철회해야"
박성욱 앵커>
정부는 일본이 조선인 강제 노역 피해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추진 하는 것에 대해 매우 개탄스럽다며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추조 가즈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장을 외교부로 불러들여 엄중 항의했습니다.
일본 문화청 문화심의회는 오늘 니가타현에 있는 사도광산을 세계유산 등재 추천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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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유엔 예산 분담률 세계 9위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의 유엔 예산 분담률이 크게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최근 제76차 유엔총회는 3년 단위로 결정하는 유엔 정규예산과 평화유지활동, PKO 예산분담률을 확정했는데 우리나라는 9위에 올랐습니다.
외교부는 전 세계 소득 내 우리 국민소득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함에 따라 이번에 우리 분담률이 상승한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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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차관 "양국관계 발전에 정상 교류 중요"
신경은 앵커>
'한중 외교차관 전략 대화'가 어제 화상으로 진행됐는데요.
두 나라는 양국의 관계 발전에, '고위급 교류'가 중요하다는 점에 뜻을 모았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4년 반 만에 열린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오랜만에 열린 회의인 만큼 진지한 분위기 속에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3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최종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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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차관 "양국관계 발전에 정상 교류 중요"
김용민 앵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어제 오후 화상으로 진행됐는데요.
한중 두 나라는 양국 관계발전에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교류가 중요하다는 것에 뜻을 같이 하고 대면,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4년 반 만에 열린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오랜만에 열린 회의인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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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차관 "양국관계 발전에 정상 교류 중요"
김경호 앵커>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가 어제 오후 화상으로 진행됐는데요.
두 나라는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정상회담을 비롯한 고위급 교류가 중요하다는 것에 합의하고, 대면과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4년 반 만에 열린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
오랜만에 열린 회의인 만큼 진지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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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외교차관 "정상·고위급교류 중요"
임보라 앵커>
한국과 중국이 양국 관계 발전에 정상·고위급 교류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어제 열린 한중 외교차관 전략대화에서 최종건 외교부 1차관과 러위청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이같이 의견을 모으고 대면 비대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꾸준히 전략적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아울러 문화교류 활성화와 원자재 공급, 기후 변화 등 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