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외교부, 24일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 온라인 개최
박성욱 앵커>
외교부는 오는 24일 국제기구 근무를 희망하는 국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에는 유엔사무국과 국제형사재판소, 경제협력개발기구 등 10개 국제기구 인사담당관이 참가해 업무와 채용정보를 소개합니다.
설명회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외교부 페이스북과 유튜브 계정을 통해 방송될 예정입니다.
-
외교부, 경제안보TF 격상···"이슈대응 강화"
박천영 앵커>
외교부가 글로벌 경제안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안보 TF를 확대 격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양자경제외교국 중심으로 운영돼던 TF를 경제외교조정관을 단장으로 격상하고 국제경제국과 양자경제외교국, 기후환경과학외교국 등 3개의 국으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확대 경제안보TF는 단기적으로는 요소수 등 공급망 교란에 대응하고 ...
-
분할상환 전세대출이 재산형성 저해한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최대환 앵커>
언론보도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짚어보는 ‘사실은 이렇습니다’ 시간입니다.
최유선 팩트체커 전해주시죠.
최유선 팩트체커>
1. 분할상환 전세대출이 재산형성 저해한다?
우리나라의 가계부채가 코로나19 확산을 기점으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살펴보면 증가율이 점점 떨어지다가 2020년부터 다시 증가하는 모습인데요.
이에 금융 당국은...
-
중국산 요소수 300t 다음 주 국내 반입
신경은 앵커>
중국산 요소 300t의 출항이, '기상 악화'로 지연돼, 다음 주 국내에 들어올 전망입니다.
외교부는 오늘 오전 이미 계약한 요소 만8천700t의 수출 진행 상황과 수급 지원 방안을 점검했습니다.
수출 전 검사를 마친 요소 300t은 오늘 출항할 예정이었지만, 많은 눈이 내리면서 일정이 미뤄져 다음 주 국내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미 외교차관회담···"북 대화견인 방안 지속 협의"
박천영 앵커>
미국을 방문하고 있는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미 국무부에서 웬디 셔먼 부장관과 회담했습니다.
두 차관은 종전선언을 포함한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진전 방안에 대해 각급에서 소통과 공조가 빈틈없이 진행되고 있는 것을 평가하고 북한을 대화 테이블로 견인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들을 지속적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또 한미일 3국 협력이 중요하...
-
요소수 생산 정상화···하루 평균 사용량 넘어
박성욱 앵커>
요소수 생산이 빠른 속도로 정상화되고 있습니다.
어제는 처음으로 요소수 부족 사태 이후 하루 평균 사용량 이상을 생산했는데요.
요소수 재고 현황 공개도, 오늘 시작됐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어제(15일) 하루 생산된 요소수는 68만 3천리터입니다.
지난 13일 생산량과 비교하면 큰 폭으로 늘어난 물량입니다.
...
-
최종건 외교차관 "한반도 문제에 현상유지란 없다"
박천영 앵커>
최종건 외교부 1차관이, 한반도 문제에 있어서 현상 유지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최 차관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국제전략문제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한미 전략포럼 기조연설에서, 종전선언은 비핵화 협상과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차관은 또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우리 국민의 온...
-
영사콜센터, 위챗·라인 상담서비스 시범 오픈
신경은 앵커>
정부는 오늘부터, '위챗'과 '라인'을 통한 '영사콜센터 상담서비스'를 시범 오픈 합니다.
외교부는 '위챗'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국민이 어느 나라에서든 영사 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라인'은 아시아 지역에서 많이 사용되는 메신저로, 해당 지역 재외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
-
영사콜센터, 위챗·라인 상담서비스 시범 오픈
박천영 앵커>
정부가 오늘부터 위챗과 라인을 통한 영사콜센터 상담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외교부는 카카오톡이 잘 되지 않는 중국 등 사각 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위챗'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우리 국민은 어느 나라에서든 불편 없이 영사콜센터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라인'은 우리나라 재외국민과 여행객이 많은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지역...
-
차세대 전자여권 다음 달 21일부터 발급
신경은 앵커>
외교부는 다음 달 21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차세대 전자 여권 발급'을 개시합니다.
표지 색상이 남색으로 바뀌고 사증 면수가 늘어나며,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외교부는 이번 결정이 향후 우리 국민의 신분보호 강화와 출입국 편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