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오늘부터 현역병·미필도 인터넷으로 여권 재발급
신경은 앵커>
이달부터 현역병이나 대체 복무자, 미필자도 온라인으로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들은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여권법 일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수혜를 보게 된 병역 의무자는 121만 명입니다.
-
오늘부터 현역병·미필도 인터넷으로 여권 재발급
박천영 앵커>
오늘부터 현역병이나 대체복무자를 비롯해 아직 군대에 가지 않은 미필자도 인터넷을 통해 여권 재발급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국외여행 허가 기간에 따라 제한된 유효기간을 부여하는 여권제도로 인해 미필자의 경우 온라인 신청 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여권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시행되면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서비스 확대로 수혜를 보게 된...
-
일본서도 '오미크론' 확진···PKO 장관회의 재검토
박성욱 앵커>
일본에서도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신경은 앵커>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대형 국제회의 개최를 재검토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확진자가 일본에서도 나왔습니다.
이로써 오미크론 감염자가 발견된 나라는 처음 환자가 보...
-
한중 경제공동위···원활한 교역 위해 긴밀 소통
박성욱 앵커>
한중 경제공동위가 오늘 오후 화상 회의 방식으로 개최됐습니다.
우리측 수석대표인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요소의 원활한 수입을 위한 중국측의 협조를 평가하면서 글로벌 공급망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한중 교역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중국측 수석대표인 런홍빈 중국 상무무 부부장은 디지털 경제와 저탄소 경제...
-
필리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3만 9천 회분 공여
박성욱 앵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53만 9천회분을 공여합니다.
외교부는 이번 공여가 전 세계적 코로나19 위기 대응 노력과 한-필리핀 우호 협력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필리핀은 베트남, 태국에 이어 우리 정부가 백신을 지원하는 세 번째 아세안 국가입니다.
-
한중, 경제공동위 화상회의···요소수 논의 주목
박천영 앵커>
한중 경제공동위원회가 오늘 화상으로 열립니다.
우리측에서는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중국측에서는 런홍빈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수석대표로 참여하며, 양측은 무역과 투자협력, 지역협력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는 최근 중국발 요소수 대란 사태 이후 열리는 것으로 중국 요소의 수출 전 검사 절차 진행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
아프가니스탄 주민에 3천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신경은 앵커>
정부는 아프가니스탄 주민을 돕기 위해 '3천 2백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식량과 피난민 보호 위주로 지원하고, 취약 계층인 아동과 여성을 우선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아가 이란과 파키스탄의 아프간 난민을 대상으로 식량과 기초 보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
아프가니스탄 주민에 3천 200만 달러 인도적 지원
박천영 앵커>
심각한 인도적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주민을 돕기 위해 정부가 3천 2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외교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활동 중인 국제연합 기구를 통해 식량과 국내피난민 보호, 기초보건 등 긴급한 분야 위주로 지원하고 취약계층인 아동과 여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나아가...
-
사할린동포 고국 품으로···260명 영주귀국
박성욱 앵커>
일제 강점기에 러시아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된 동포와 가족 260명이, 고국의 품 으로 돌아옵니다.
정부는 정착비를 포함해 임대주택을 지원하고, 적응을 돕는 지원 캠프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유진향 기자입니다.
유진향 기자>
정부는 사할린동포들이 여생을 고국에서 보낼 수 있도록 국적취득과 생활정착 지원을 통해 영주귀국을 돕고 있습니다...
-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 5차 준비위 개최
신경은 앵커>
'서울 유엔평화유지장관회의 준비위원회 5차 회의'가, 오늘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열렸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실질적인 기여 공약을 통해 평화유지요원들의 안전과 임무수행여건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 등 모든 부분을 확실히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