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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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교민 피해접수 없어"
신경은 앵커>
어제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12층 아파트가 무너지는 사고가 난 가운데, 외교부 당국자는, 현재까지 '우리 국민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할 공관에서 재미동포들이 현장 인근에 접근하지 않도록 공지했다며, 추가로 있을지 모를 피해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사고로 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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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김 특별대표 접견···"북미관계 개선 성공하길"
박성욱 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방한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북미 관계 개선에 성공해, '한반도 비핵화'를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 접견
(장소: 오늘 오후, 청와대 본관)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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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北 긍정반응 기대"
임보라 앵커>
어제 서울에서 한미, 한미일,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데요.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제안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소: 어제 오전, 롯데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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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워킹그룹 종료하는 방향으로 검토"
임보라 앵커>
외교부는 한미 워킹그룹을 종료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1일) 열린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에서 기존 한미 워킹그룹의 운영현황을 점검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앞으로 한미는 북핵 수석대표 간 협의 이외에도 국장급 협의를 강화하기로 했으며,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는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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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국장협의···"강제징용·위안부문제 성의 보여야"
임보라 앵커>
한일 정부간 국장협의가 어제 오후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우리측은 강제징용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면서 일본이 성의를 보이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또 독도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 일본 근대산업시설 세계유산 문제에 대해 우리측의 엄중한 인식과 우려를 전달했다고 외교부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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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北 긍정반응 기대"
김용민 앵커>
오늘 서울에서 한미, 한미일,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데요.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제안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소: 오늘 오전, 롯데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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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北 긍정반응 기대"
김용민 앵커>
오늘(21일) 서울에서 한미, 한미일, 한일 북핵수석대표 협의가 잇따라 열렸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인데요.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제안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반응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한미일 북핵수석대표 협의
(장소: 오늘 오전, 롯데호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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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 개최
박성욱 앵커>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포럼이 오늘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우리는 평화, 자유, 번영이라는 유엔이 지향하는 가치를 한반도에서 완전히 구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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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가입 30주년 국제포럼' 개최
박천영 앵커>
우리나라의 유엔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국제 포럼이 오늘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우리는 평화, 자유, 번영이라는 유엔 지향 가치를 한반도에서 완전히 구현시키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한반도에서 항구적인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해왔고 국제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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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해외여행주의보 7월 15일까지 재연장
신경은 앵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국가, 지역 해외 여행에 대한 '특별여행주의보'를, '다음 달 15일'까지 다시 연장했습니다.
특별여행주의보는 단기적으로 긴급한 위험에 대해 발령하며 여행자제보다는 높고, 철수권고보다는 낮은 단계입니다.
외교부는 세계보건기구의 유행선언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