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입국금지·절차강화 늘어···"과도한 조치 않도록 노력"
박천영 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가 늘어나면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 금지와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나라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방역상황을 설명하면서 해외 국가들이 과도한 조치를 내리지 않도록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현재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
-
입국금지·절차강화 늘어···"여객기 착륙금지 항의"
임보라 앵커>
국내 코로나19 환자수가 늘어나면서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 입국금지와 입국절차를 강화하는 나라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외교부는 베트남 정부가 한국발 여객기 착륙을 예고 없이 불허한 데 대해, 주한베트남 대사를 불러 강력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현재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입...
-
강경화 장관-美 비건 통화···"과도한 조치 자제 당부"
임보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통화하고 양국 간 교류를 불필요하게 위축시킬 수 있는 과도한 조치를 자제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비건 부장관과의 통화에서 한국의 정확한 상황과 정부의 방역 노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면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지만 주...
-
중국 내 한국인 혐오 '문제 제기'···"부당 조치 안돼"
신경은 앵커>
외교부가 중국 내의 한국인 '혐오 분위기'에 대해, 중국 정부에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무엇보다 '부당한 조치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현재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일본, 베트남, 몰디브 등 27개국입니다.
상하이시, 산둥성을 비롯한 중국 9개 지역...
-
외교부, 입국제한 국가 '여행주의보' 공지
신경은 앵커>
외교부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코로나19 관련 여행주의보를 새로 공지했습니다.
이번 여행주의보는 기존 여행경보와 별개로, 우리 국민이 입국제한 조치를 실시하는 국가를 여행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불편과 위험을 알리기 위한 겁니다.
외교부는 오늘부터, 스마트폰 앱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서도 해외안전정보를 실시간 공지하고 있습니다. ...
-
"한국인 근로자 인건비 위한 교환각서 제안"
유용화 앵커>
외교부는 주한미군 한국인 근로자의 인건비 지급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교환각서 체결을 미 측에 제안해 놓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은보 방위비분담금 협상대사는 올해 방위비분담과 관련해 한미 간 총액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차는 있을 수 있지만 인건비와 관련해 이견이 없는 만큼 미 측도 이를 수용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같이 ...
-
주한미군 무급휴직 관련 정부 입장 발표
주한미군 무급휴직 관련 정부 입장 발표
정은보 / 한미방위비분담 협상대표
(장소: 외교부 브리핑실)
-
한국인 입국절차 강화···"사전통보 없는 조치에 항의"
신경은 앵커>
'코로나19' 여파로 한국발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22개 나라에 달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로 한국인의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추세와 관련해, 사전 통보 없이 이뤄지는 조치에는 강력하게 항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코로나19 관련 우리 국민 입국 절차를 강화하는 나라가 늘어난 가운데, ...
-
한중 외교장관 전화통화···"과도한 통제 우려"
임보라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하고, 코로나19와 관련해 최근 중국 내 한국인 입국자 격리 조치에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과도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도록, 중앙 정부 차원에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젯밤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 전화 통화를 했...
-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20. 02. 27. 11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
김강립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
이태호 / 외교부 제2차관
(장소: 보건복지부 브리핑룸)